노인복지관에서의 첫 봉사! 기대가 큰 만큼 걱정도 많았는데 예상 외로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어르신분들도 너무 잘 챙겨주시고 사회복지사님께서도 과자랑 음료수 챙겨주시면서 응원해 주셨다 😆
한 어르신께서 혼자할 때는 잘 안 됐는데 여기 오니까 된다고 하셔서 내가 핸드폰이 겁먹고 멀쩡해진 거라고 하니까 엄청 웃으셨다 :-D 딱딱한 분위기의 봉사가 아니고 정말 할아버지와 손녀 사이처럼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 다른 할머니께서는 손자 동영상을 보여 주시면서 여섯 살인데 태권도 배운다고 자랑까지 하셨는데 나를 정말 편하게 대해 주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지금까지 내가 아무렇지도 않게 해 왔던 기능들이 어르신분들께는 어렵게 다가왔겠구나 싶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