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에 어제 가입인사를 하고 전투적으로 거의 밤을 새우고
지금까지의 상황입니다.
어제 가입 인사를 하고나니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또다시 예전처럼
빨리 홍보해서 돈을 벌어야한다는 강박에 빠지더군요.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면서 말이죠...
눈과 허리에 통증은 찾아오고
여기가 아니면 더이상 물러설 곳도 없는데
그동안 사색하고 준비했던 수많은 치유와 영감들을
버릴수 밖에 없나하는
혼돈과 강박이 밤새 저를 괴롭혔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에 잠정 스팀잇을 접자고
일단 결론을 내렸습니다.
부딪혀 이겨낼 것이 아니라는 판단과 가족의 생계를
다시금 책임져야한다고 말이죠.
그렇게 맘을 정리하고
마음을 가라안치니 갑자기 맑은 영감이 떠오르더군요.
그것은 바로 " 소명 " 이었습니다. 이곳에 오게한 저의 소명말이죠.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갔었던
저의 경험과 그것을 바탕으로 모아진
지혜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어야 한다는 소명 말입니다.
생각이 바뀐 이유는 다른곳에서 느끼지 못한 스팀잇에서의 느낌이었습니다.
저를 따뜻하게 봐주시는 눈길
저를 격려해주시는 손길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좋아하는것은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영감을 메모하고
이렇게 표현하는것 뿐입니다.
내일 부터 스팀잇이 저의 직장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한분이라도 봐주신다면
좋은 생각을 다 아낌없이 공유하겠습니다.
저의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말입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