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테일핸즈입니다!
오늘은 황사가 난리군요... 박모씨의 1심 재판도 있는 날이기도 하고요.
오늘 시간에는 목재의 단위 재(才:사이)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자, 평, 재 등의 치수는 법적으로 국내 사용이 불가하나...
목재업계에서 치, 자, 재 개념을 아직 사용하고 있고, 안쓰고는 전혀 업무를 보는게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먼저 참고 그림을 보며 설명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재(才:사이)는 목재의 부피(체적)에 대한 단위입니다.
1재=1치(가로)x1치(세로)x12자(길이)
1재=30.3mmx30.3mmx3636.3mm=0.0033...m3
"1m3=약 300재" 라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목재업계에서는 이 공식으로 수량을 환산하고 거래를 하게 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아래 그림과 같은 치수의 목재가 있다고 가정한다면
200mm x 86mm x 640mm=11008000 / 1000000000 = 0.011008m3이 나오고
0.011008m3 x 300재 = 3.3024재(才:사이)
이 목재는 '3.3024재'로 계산이 됩니다.
여기서 재당 단가를 곱하게 되면 이 목재의 가격이 나오게 되는 것이죠.
특별히 알아두셔야 할 것이 있는데
목재거래에서 재/단가는 제재치수(가공전 목재)를 기준으로 책정이 됩니다.
마감치수(가공후 목재)하고 구분을 잘 하셔야 돼요.
목재의 길이는 1자(약300mm) 단위로 올림하여 계산을 합니다.
길이 350mm를 600mm(2자)로 계산을 한다는 것이죠.
이만 재(才:사이) 포스팅은 마치고
그외 추가적인 단위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뵙도록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