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얘기 하는 박발자 입니다.
얼마전 포스팅에서 자동사냥 이야기를 하면서 17년 최악의 플레이라고 정의한 바 있습니다.
이건 그냥 한 이야기가 아니라 작년 한해를 (사실 그 이전부터) 모바일 게임계를 지배하던, 그리고 그 이전엔 한국 온라인(그냥 PC게임)게임 계를 지배하던 대형 퍼블리셔들의 안좋은 버릇이 그대로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종의 독과점 상태에서 한국 게이머들은 다양성의 기회를 놓치고 개발자들은 원치 않는 게임 개발을 위해 소모되고 개발 스튜디오는 창의성을 잃어가는듯 보입니다.
정말 끔찍한 사실은 모두들 이 상황을 알고 있고 비판하면서도 무엇이 원인이고 어디를 수정해야 할지, 그 방향을 잡지 못하고 피상적으로 보이는 결과를 향해 서로 비난하기 바빠 보인다는 점 입니다.
대부분의 비판은 돈이 중요하다로 귀결되는듯 하지만 그렇다고 퍼블리셔들(과 대형 개발사들의) 독과점이 시장 매출에 도움이 되는가? 잘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퍼블리셔들의 독재적 판단에 의해 투자금들이 결실을 얻지 못하고 허공에 흩어지는 결과를 플레이어들 조차도 많은 케이스 알고 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이 어디서 부터 시작하는지 나름대로 찾아보기 위해 현행 게임에서 표현되고 있는 7가지 악질적 상황을 놓고 각각의 원인과 영향 해결방법등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시작하니 퍼블리셔들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 할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개발자와 언론, 플레이어에 이르기까지 각 부분 마다 가지고 있는 폐해... 게임계 적폐라고 하면 고위 인사 같지만 으흠;; 폐해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일곱개의 대죄 라고 해봤지만 사실 기독교에서 말하는 7대 죄악이나 애니메이션 일곱개의 대죄와는 하등 상관없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