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 급하게 구조된 강아지 한 마리.
너무 어려 보살핌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개스트하우스'로 옮겨졌습니다.
실제로 만난 이 강아지는 온 몸이 상처투성이었습니다.
스스로 걷지도, 먹지도, 눕지도 못했습니다.
프론트라인과 심장사상충약, 기생충약을 먹고는 기생충변을 누고 밤새 벌벌 떨었습니다.
몸만 아니라 마음도 다쳤을 이 아이.
개스트하우스에서는 아이를 따뜻하게 돌봐주며 '사람에게 사랑받는 법'을 알려주고, 이 강아지가 새로운 곳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아직은 사람이 두려워 안기는 법조차 모르는 아이에게,
이젠 사랑 받으며 예쁘게 커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늘이' 라는 새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새로운 이름으로 새롭게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을 알아준 건지,
이제는 밥도 스스로 잘 먹고 꼬리를 흔들며 사람들을 따라다니고 있어요!
뽀뽀도 하고 애교도 만점인 마늘이,
좋은 곳에서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이 강아지를 더 따뜻하게 맞아줄 새로운 가족을 찾습니다 :)
사진 속 연락처로 문의바랍니다~!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