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만 해도 흐드러지게 피던 벚꽃도
봄바람에 하얀 눈송이처럼 꽃잎이
하늘하늘 날립니다.
저 꽃잎들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며칠 동안 화사하게 피어서 뽐내다가
바람과 함께 어디론가 훌쩍 여행을 떠나버립니다.
꽃잎이 떠난 자리에 파란 잎이 돋아 났습니다.
나무에게 꽃잎이 무슨 약속을 했는지
나무는 엷은 연두색에서 초록으로 물들이며
씩씩하게 커가고 있었습니다.
나무는 꽃잎의 무언에 약속을 믿고 푸르게 푸르게 키우고
열매도 맺었습니다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파란색이 노랑이 되고 노란색이 붉게
물듭니다.
낙엽이 날리고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나면
봄은 오겠지요.
그때가 되면 여행을 떠난 꽃잎은 돌아올까요.
사랑이란 믿음이 아닐까요.
언제 돌아올지 모르지만 묵묵히 자기 할일
열심하다보면 돌아오겠지요.
가상화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 합니다.
올라간다는 믿음 때문에 열심히 글 올리며
노력하고 있다고 봅니다.
스티미언 여러분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