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지식 코너 에서는 알지 못해도 사는데 크게 지장 없지만 알고있으면 다채롭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만한 지식 관련 콘텐츠를 연재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이야기로 반 고흐가 즐겨 마시던 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빈센트 반 고흐가 프랑스에서 즐겨 마시던 술을 알고있나요?
알아보기에 앞서, 고흐가 1887년도에 그린 작품 한 점을 감상해 봅시다 .
네 !! 그렇습니다.
그림에 등장하는 바로 저 유리잔 속 액체가 바로 그가 즐겨 마시던 술,
' 압생트 (Absinthe)' 입니다.
아름다운 초록빛을 보이는 이 술은 Absinthe (압생트) 라는 술로 프랑스어로 '향쑥' 을 의미한다고 해요. 이 술에는 흥미로운 스토리가 여럿 있는데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1. 압생트에는 환각제가 들어있었다?
알코올 도수가 70도가 넘는 압생트는 치명적 독소가 들어있다는 소문과 마시면 환각 증세를 일으킨다는 소문이 겹치면서 '악마의 술'이란 오명을 얻고 판매가 금지되기도 했다.
(우리가 사랑한 예술가들의 낯선 뒷모습, p104)
환각을 불러 일으키는 초록 요정 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술. 반고흐가 이 술을 마시고 환각작용을 일으켜서 자신의 귀를 잘랐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이 술의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컸습니다. 최근 현대에 와서 성분에 위험도가 없다는 사실은 밝혀졌지만, 가장 강한건 90도까지 판매되고 있다고 하니 도수가 주는 위압감에 아무나 쉽게 마실 수 있는 술 같아 보이지는 않네요.
2. 예술가들이 즐겨 마시던 술이다 ?
19세기 유럽에서 유행했던 술이여서 반 고흐 뿐 아니라 파블로 피카소, 에두아르 마네, 오스카 와일드등의 여러 예술인에게도 인기가 좋은 술이었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영화에서도 압생트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천재 시인 랭보에 대한 영화인 ' 토탈 이클립스' 에서 압생트의 매력을 간접적으로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토탈 이클립스' 의 한 장면
스티미언 여러분들은 압생트를 마셔본적이 있나요? 강한 술은 잘 마시지 못하지만 프랑스에 방문하게 된다면 한번쯤 분위기에 취해 마셔보고 싶네요. 아래는 요약본으로 오늘의 랜덤 지식을 간략하게 정리한 카드로 마무리 할까 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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