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단무지와 춘장
어릴때 부터 아버지가 짜장면을 드실때
단무지를 춘장에 찍어서 드셨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지금까지 단무지를
먹을 때 춘장에 찍어 먹고는 합니다.
근데 여지껏 춘장에 단무지를 찍어 먹는
분들 제 주변에서 보지를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걸 왜 찍어 먹나 하고 이상하게
보는 친구도 있었구요~
춘장은 양파를 찍어 먹으려고 주는 거다
라는 소리도 많이 들어 봤어요~
정말 별거 아닌 이야기지만
그래서 그런지 짜장면 먹을때 마다
단무지에 춘장을 찍어 먹을때면
아버지가 꼭 생각이 나게 되네요~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도 단무지를
춘장에 찍어서 드시는 분 계신가요~^^
그래 사자!!!
어제인가 마트를 갔었어요~
2층쯤에 팻샵이 있고 거기에
강아지들이 유리속에 들어가 있는데
어떤 한 커플이 구경을 하고 있었어요~
저도 강아지 공부도 하고 키우고 있어
지나갈때 유심히 구경을 하곤 하는데요
옆에 남자분이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하나 사자~사고 싶어사자사자~~
여자분은 묵묵하게 있다가
"그래 사자" 하고 들어가시더라구요~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충동구매를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약간은 씁쓸하면서도 잘 키울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더라고요~
한편으로는 그 안에서 갇혀 있는 것보다
주인을 찾은 강아지가 다행이다 생각도
들었네요~
사실 저는 강아지를 전공하고 공부하고
키우는 입장에서도 어쩔수 없이 힘들고
지칠때가 가끔은 있는데..
충동구매로 입양한 강아지...
물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크기를 바라는 마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