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간호사라는 직업을 선택했는가?>
처음 간호학과에 왔을 때는 사실 큰 마음가짐을 먹고 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저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직업이라는 것이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취업이 잘 된다는 이야기도 한몫을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마음가짐은 조금 다릅니다. 4년 동안 이론, 그리고 1000시간이 넘는 실습을 거치며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사명감, 소명의식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생명을 다룬다는 일은 정말 책임감 없이는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임감이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제게 주어진 책임을 다했을 때 느낄 뿌듯함이 더 클 것을 알기에 간호사라는 직업을 택한 것이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간호사에게 사명감은 왜 필요한가?
제가 실습하며 본 간호사 선생님들께서는 바쁜 업무 와중에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또 공부하셨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이렇게 끊임없이 공부를 하시는 이유는 간호사는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누군가의 생명을 다루는 일은 사명감 없이는 결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