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러블 여행기] 2박 3일 전주여행
: 전통찻집 교동다원과 길거리 음식 먹방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다가 날씨가 너무 추워서 찻집에 들어갔어요. 제가 간 곳은 교동다원이라는 전통찻집인데, 님이 댓글로 추천해주신 곳이에요! 감사합니다 (❁´ω`❁) 친구한테 칭찬 왕창 받았네요.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장소에요.
주소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65-5 (지번: 교동 64-7) 입니다! 전주 여행 가신 분들 꼭 여기 한 번 들려보셨으면 좋겠어요. 고즈넉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한옥집이랍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듯 사람도 적어서 좋았어요.
이렇게 마당이 있다.
대표메뉴인 황차(1인 5000원), 곡물과자는 곁들이.
주문하고 기다리니 직원분이 오셔서 차를 따르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한복을 입고 이런 곳에 앉아있으니 정말 옛날로 돌아간 것 같아 기분이 묘했습니다. 수염을 길게 기른 직원분이 눈 쌓인 마당을 쓰는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보았어요.
찻집을 나와서는 길거리 음식을 정복했습니다.
정말 많이 먹었지만, 개인적으로 맛있었던 것 두 가지만 올릴게요^^
문강정 꼭 드세요. 치즈타코야끼 느낌인데 너무 맛있어요 ㅠㅠ
오불닭꼬치 순한맛. 날씨가 추워서 나오자마자 급속도로 차가워지더라구요.
그렇지만 닭꼬치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으니까요! 최고최고!
의외로 실망했던 건 길거리야의 바게트버거...
청양고추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친구랑 저랑 반밖에 못먹었어요...
엄청 맛있다고 꼭 먹어보란 추천을 듣고 간 거 였는데,
매운맛 면역력 0인 저희에겐 너무나 힘겨운 음식이었네요... ❛◞❛
~다음 편에 계속(ง˙∇˙)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