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 못하는 이에게, 듣지 못하는 이에게, 듣는 즐거움을, 보는 즐거움을..!
안녕하세요 도티입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보고 온 ‘옹알스’의 공연을 소개합니다~! ‘옹알스’는 2007년 KBS<개그콘서트>로 데뷔해서 2008년 1월부터 본격 출발을 알리며 2018년 현재 10주년을 맞이한 퍼포먼스와 코미디언 합성어인 ‘퍼포디언’팀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옹알스가 말합니다!
개그맨 동료들과의 봉사활동을 하며 만난 많은 사람들 중 외국인, 다문화 가족, 장애인들이 눈에 띄었고, 사회적 소외와 문화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들이 통역 없이는 공연물을 깊이 있게 감상하기 어려움이 있기에 무언가가 필요했음을 깨닫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깨를 나란히 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언 코미디를 만들어 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것이 바로 퍼포디언팀 ‘옹알스’입니다.
진심과 열정은 통한다
2013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부산바다상
2014 멜버른 국제 코미디페스티벌 디렉터 초이스상
2015 제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2017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아시안 아트 어워드 베스트 코미디 상
한마음 한뜻, 팀워크
같은 뜻을 지닌 개그맨들이 똘똘 뭉친 ‘옹알스’는 2010년 세계 각국 2,600개팀이 참가한 에딘버러 페스티벌에서 ‘베블링 코미디’를 선보였고 마임, 저글링, 비트박스 등 다양한 비언어 장치를 통해 2010년과 2011년 모두 평점 5개 만점인 별 다섯 개를 받았다고 해요~!
세계는 넓고, 꿈은 크다
이후 각국의 코미디페스티벌을 휩쓸며, 언어와 국경을 뛰어넘은 웃음으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옹알스는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옹알스’의 10주년 기념공연 그리고 10일간의 앵콜공연
한참 전에 티비에 잠시 나와 ‘옹알스’가 호주 공연을 돌고 있다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호주에 사는 친구가 ‘옹알스’ 공연을 보고 너무 행복했다며 추천을 해줘서 이번 공연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2018.01.16. ~ 2018.02.04. 공연 마무리 예정이었으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018.02.13. ~ 2018.02.23.까지 앵콜공연을 했답니다~!
예술의 전당
앵콜 공연의 막공 전날인 2018.02.22.에 다녀왔어요. ‘예술의 전당’ 음악당을 지나 끝에 보이는 ‘자유소극장’
자유소극장
'자유소극장' 앞에 앵콜 공연 포스터가 보이고 문을 열고 들어서니 티켓박스 옆 큼지막한 옹알스가 반겨주고 있었는데, 실제로 공연이 끝나면 요 앞에서 ‘옹알스’팀과의 포토타임도 있었답니다~!
예술의 전당에도 요런 소극장이 있었다니 연극 보러 대학로 온 기분 이었어요~ 티켓 인증샷!
10년간의 행보
기쁨과 행복 그리고 그들의 열정을 전해준 그들의 10년간의 행보를 돌아볼 수 있는 공연 ‘옹알스’ 진심으로 감동받았어요. 요렇게 왼쪽 사진처럼 등장해서 공연 내내 웃겨줬다가 마지막 커튼콜에는 요렇게 짠 멋지게 양복을 입고 나왔답니다~!
웃음도 모자라 격하게 손인사해주시는 바람에 사진이 흔들흔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웃음을 주고 싶은 이들의 마음 덕분에 탄생한 공연. 지금까지, 또 앞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이 공연을 볼거라는 생각에 왠지 모르게 제가 다 뿌뜻한 마음으로 돌아왔답니다~ 옹알스 가즈앗~: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