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업계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규제들 중에는 해외 게임사와의 역차별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규제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한가지가 1일 결제한도로 국내 PC온라인 게임은 월 50만원 이상의 결제를 할 수 없도록 되어있습니다. (모바일 제외) 이로 인한 매출 손실액 예상은 게임 업계에서는 수 조원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해당 규제로 인해 게임사들이 수익성이 악화된 PC게임을 더 이상 개발하지 않고 모바일 게임 개발에 매달리는 이유입니다.
출처 : 배틀그라운드 게임(블루홀 제작)
게임산업의 다양화를 추구해야 할 판에 현재 국내 PC온라인 게임시장은 대부분의 외산 게임이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최근 국내 개발사 '블루홀'에서 만들어진 게임 '배틀그라운드'는 출시 초기 국내게임 산업규제로 인해 서비스를 해외에서부터 시작하였지만 유럽에서 장악하고있는 PC패키지 게임시장에서 선전하며 Steam(steem이 아닙니다.)기준 연 매출 7000억을 돌파하였고 2017년 최고의 PC 패키지 게임이 되었습니다.
출처 : 더블유게임즈
이렇듯 국내 게임 개발사가 해외에서 먼저 서비스를 출시하여 성공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을 이용한 소셜 카지노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는 더블유게임즈는 작년도 매출 1500억으로 최근 몸집이 두배나 더 큰 경쟁업체를 인수 하면서 세계 소셜 카지노 게임 업계 시장점유율 2위를 달성 하였습니다. 매출의 66%가 북미에서 발생한 수익입니다.
국내 유명 게임업체인 넥슨(매출액 2조2천억), 넷마블 (매출 2조4천억), 엔씨소프트(매출액1조7천억) 등 에서 게임 아이템의 결제에 스팀달러를 활용 한다면 게임 회사의 매출이 지금보다 더 큰 폭으로 증가하게 될 것으로 생각 합니다.
게임회사에서 스팀을 보유함으로써 생성되는 스팀달러를 열심히 게임을 한 유저에게 보상으로 지급하는 것도 가능하며, 게임안에서 몹을 잡거나 특정 퀘스트를 달성하면 게임머니로 스팀달러를 지급 할 수 도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게임으로 인하여 형성되는 엔터테인먼트, 캐릭터 산업등에도 스팀달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