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되기전 선거유세에서 국민들에게 가장 많이했던 말 이 있다.
"we can do, I can do"
우리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 두 문장을 읽을때 느끼는 감정이 긍정적이고 생산적이다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힘이들때, 목표를 향해 나아가다 장애물이 나타났을때 우리들은 외친다.
"나는 할 수 있어, 우리들은 할 수 있어"
오늘 우리가 조심해야하는 낙관론의 함정은 여기에서 존재한다. 장애물 앞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맹목적으로 돌진하게 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부정적인 결과를 염두하지 않았을때의 정신적인 피해가 얼마나 클지에 대해서 생각해야만 한다.
현재 스팀잇에서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쳐 흐른다. 비트코인이 폭락하고 스팀이 폭락하는 상황에서도 긍정을 잃지 않고 오히려 재상승에 대한 자신감마저 느껴진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이지만 현실적인 감각도 놓쳐서는 안된다.
2차세계대전 영국의 윈스턴 처칠은 이런 말을 하였다.
“당신이 직접 조작한 통계가 아니라면, 어떤 통계도 믿지 말라.”
흑인 인권 운동에 앞장서고, 미 연방준비은행의 조폐권을 빼앗아 오려다 암살당한 케네디 미국 대통령은 이런 말을 하였다.
“바람도, 조류도 우리와 항상 함께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우리가 헤쳐 나아가야 할 위험하고 어두운 바다의 항로 또한 항상 맑을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닻을 올렸으며 수평선은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미래지향적, 낙관적일지라도 항상 현실에 대해서 생각해야한다. 인간은 무의식이 의식보다 훨씬 강하게 작용하는 존재이다보니 너무 긍정적인 시각은 현실을 바라보는 시야가 좁아져 중요한 부분을 놓칠 수도 있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심리학자 짐바르도(Philip Zimbardo) 연구진은 시간에 대한 가치관과 태도, 그리고 학습과 기억과 같은 여러 가지 통합적 견해에 근거해서 몇가지 시간관에 대해서 얘기하였다.
자신의 주변환경이 과거와 미래에 대한 긍정이나 부정적인 시각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주변환경에 의하여 과거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미래에도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믿음을 갖기 때문에 지금 당장 보상이 없더라도 미래에 있을 보상을 성취하기 위해 현재에 인내하고 노력을 하게된다. 그래서 성실하고 변함없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고 노력에 따른 보상에 대해 생각이 뚜렷하기 때문에 노력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의 바탕이 된다.
그런데 이러한 낙관적인 시각이 우리가 바라는 목표를 성취할수 없도록 방해하는 장애물이 된다면 큰일 아닐까? 우리는 이러한 낙관적인 시각이 우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더 계산적이고 이성적으로 거시적인 변화에 영향을 덜 받으며 보수적으로 현실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미래지향적 속담
고생끝에 낙이 온다.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
현실적인 속담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
산넘어 산이다.
낙관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신적 대비를 하여야 하며 그래야만 더 큰 어려움이 다가왔을때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나는 스팀잇이 잘되길 원한다. 그래서 스팀잇을 하는 모두가 행복하고 여유로워졌으면 한다.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겨낼 수 있도록 우리모두 잘 대비하였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