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인시장을 보면 아이들 불꽃놀이를 보는 것 같습니다.
한순간에 타올랐다가 사그라지는...
작년에 투자를 시작해서 연말, 연초까지 어리둥절 할 정도로 수익이 니던 시절이 있었었는데 불과 2~3달 사이에 과거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탄 기분이예요.
시계를 세력들(?)이 강제로 돌리는 듯한 기분도 들고요...
뭐든 덕분에 일상생활도 과거로 돌아갔습니다.
한 때 핸드폰이 손에 떨어질라 자주 보던 때도 있었는데...
요즘 코인시장 덕분에 책도 다시 읽고 있습니다.
뭔가 확 타올랐다가 차분해지면서 이제서야 안정을 찾은 느낌입니다.
역시 과유불급...경험을 하고 나서야 늘 느낍니다.
일상생활로 돌아가서 기쁜데 예전에 친구, 동료들과 술 한잔 하면서 시세 보던 때가 그립긴 하네요 ㅎㅎ
언젠가는 코인들이 그리고 퍼블릭 체인들이 빛을 볼 날이 올텐데...그걸 아는데...다시 기다리려니 조금은 지루하네요.
마치 전역을 앞둔 말년 병장에게 다시 이병 때로 돌아가라는 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전역이 언젠가는 올텐데...언젠가는...기다리기가...ㅎㅎ
그래도 끝을 알기에 다들 전역하는 날까지 잘 버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