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금 사랑하라’라는 사랑이야기 하나와 우정이야기 하나를 봅니다. :)
키케로가 쓴 우정론이 몇 천 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을 보면 예나 지금이나 친구라는 것은 심오하면서도 힘겨운 생의 선물인듯 합니다.
훗날을 미리 살아볼 수 없으니 삶의 끝에 우정이 어떤 모습인지는 실감할 수 없습니다. 노력과 운이 따라주어 조건을 두지 않고 시기하지 않으며 서로 마음으로 끌어안을 수 있는 관계가 남는다면, 지금 당장 생각만해도 입가에 행복한 미소가 절로 떠오릅니다. 경민님의 글을 보며 지란지교를 꿈꿔봅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오랜 배우자가 그 역할을 하는 것 같아 보여서 ‘사랑과 우정은 사실 동일선상이 아닐까’ 하며 생각도해봅니다. 감사히 보고 갑니다 :)
RE: 이 하나의 장면, 영화 속 명장면 철학 읽기 22 - 진정한 친구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