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매일 올리시는 분들을 볼 때 마다 존경심이 마구 자라납니다.
님의 소개로
스팀 세상에 발을 들이게 되었는데
‘무슨 글을 올릴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먹스팀?
먹스팀 너무 멋지게 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일상?
제 일상 생활은 기계와 같습니다.
기상 출근 퇴근 쿨쿨
철학?
개똥입니다…
painted by Caroline
이렇게 찾다 보니 올릴 만한 것들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님의 말씀 대로
지난 시절에 읽었던 책들을 (보통 요약 발췌 해 놓은 것들을) 위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매일 올리려고 했는데
그것 마저도 게을러서…
게다가 요새는 발췌도 잘 안하는 >.<
블로그, 에버노트, 등을 통해서 글을 올린적도 있고
이런 저런 것들을 해봤지만
스팀에 글 올리는 것이 가장 어려운 듯 합니다.
다른 곳에 올리는 글들도 누군가가 읽는 다는 것을
의식 하고 쓰기는 하지만
이곳에 올리는 글들이 가장 신경 쓰이는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은 많아야 13분이시네요 >.<)
다른 분의 글을 읽었는데
글을 잘 쓰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많이 써봐야’ 하는 것이라는…
서민 박사님의 책에서도 같은 맥락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매일 글을 써보면 늘게 될 것이라고.
매일이라…
매일 ㅡ.ㅡ; 운동 하기도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