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린)이에요~
스팀잇 여러분 즐거운 주말 만끽하고 계신가요?
오늘 저는 특별한 점심 모임을 하고 왔는데요.
제가 어언 2년이나 함께한 독서모임에서 첫 '청첩장'이 나오게 되어서
청첩장을 받는 뜻깊은! 식사 자리에 다녀왔어요
그런데 기대 이상으로 분위기와 맛이 정말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대접을 해주셔서
스팀잇에도 소개하려구요.
오늘 제가 다녀온 곳은 스테이지28 이라는 굉장히 교외 느낌이 나지만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 레스토랑겸 카페에요.
위치정보
서울 강동구 아리수로 61길 105
고속대로쪽에 있어서 차를 이용해야 편할 것 같구요
바베큐가 메인메뉴여서 가족, 모임인원 단위로 오기에 정말 좋아보였어요.
드라이브 한껏 하고 도착할 수 있는 탁 트인 레스토랑 입구 :) 근처에는 태권브이 박물관? 도 있었어요
저는 태권브에 관심이 없어서 뒷모습 밖에 찍어오지 못했지만..
아이가 있거나 동심을 간직하신 분들은 저렇게 큰 태권브이 구경하러 오기도 좋겠더라구요 ㅋㅋ
태권브이 박물관도 있다고~
레스토랑 안에 들어가면 굉장히 초록초록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
오늘은 모처럼 날이 풀리고 있는 주말이어서 가족, 연인 단위의 손님들이 많이 있었어요~
특이한 점이 예약을 따로 안받는다고 하더라구요.
메뉴판
저희는 15인 규모여서 가장 화려한 바베큐 콤보(198,000)를 2개 주문했는데요
인당 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았어요
특히 저 바베큐 콤보 메뉴에는 이 레스토랑의 모든 메뉴가 들어가 있다고.
가지, 호박, 숙주, 양파, 고구마, 바나나,파인애플 까지 야채,과일도 정말 다양하고
고기도 종류별로 다 있고, 핫치킨과 먹는 난(빵)까지 나오더라구요.
비주얼을 공개할게요 :)
ㅠㅠ 반나절 전에 먹은 건데두 다시 보니 군침이...
바비큐 간도 딱 적당하고 음식이 다 정말 괜찮았어요 :)
맛있는 음식과 함께 맥주도 한잔씩 하고 ㅎㅎ
무엇보다 제가 정말 애정하는 모임의 멤버들이어서 더 기분 좋은 식사였네요.
음식이 호화롭고 맛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함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 하는데,
'독서'라는 키워드로 사회에서 만난 언니, 오빠, 동생들과 이렇게 2년째 관계를 유지하고
결혼하는 멤버를 다함께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 있다는 게 뜻깊고 훈훈하다:) 고 새삼 느끼고 왔어요.
오늘 이 모임 자리에서 저희 독서모임의 '책 출간'에 대해서도 논의를 하고 왔는데,
기회가 되면 스팀잇에도 소개할게요 ~
이제 주말마다 화창한 날씨가 많아질텐데 나들이 계획 있으실 때 스테이지28 추천해요 :)
사진에 많이 못담았지만, 한강뷰도 있고 식당 앞에 야외자리도 있어서 5월즈음부터 방문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