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엠마에요.😃
이번 설연휴는 후다닥 지나가고 있는 느낌이에요.
시댁에서 너무 빨리 나온건가?😅
결혼을 한지 10여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여전히 낯설고, 어색한 곳이에요.
열심히 일만 하다 왔네요.😇
(일하는 건 어렵지 않은데.. 분위기가 어려운것 같아요)
핸드폰 꺼내서 사진 찍을 생각도 못하는데...
큰아이가 찍어 놓은 사진이 조금 있어요. (좋아좋아~~)
일하는 동안 작은아이는 마당의 멍멍이에게 먹이도 주고
꼬꼬에게 가서 닭알도 가져오고 나름 동분서주 하고 있었네요.
멍멍이가 춥다며, 할머니께 집안에 데리고 오자고 이야기를
하는 마음이 따뜻한 아이에요.
(할머니.. 집안 들이자는 말에 기겁을 하셨지요..😁)
큰아이는 텔레비젼을 한참 보다가 수호랑 반다비를 그려 보여주네요. 할머니께서 큰손녀 그림을 다른 시어른께 돌리며 자랑을 어찌나 하시는지??😅
(명절에는 작은할아버지 가족 3팀이 오셔요. 2번째 작은 할아버지, 3번째, 4번째..)
몸이 살짝 고단하고, 마음이 살짝 어렵지만
아이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사랑을 흠뻑 받는 모습에 한없이 감사하더라구요.
올 한해도 아버님, 어머님 건강을 기원합니다.
한해 한해 더해가며 느껴집니다.
"건강을 기원"하는 소원이 왜 중요한지를요.
모든 사람들이 왜 건강을 소원하는지를요.
설날 아침에 찍은 아이들 한복 사진이 마땅한게 없어서
집안에서 부랴부랴 찍어 봅니다.
처음으로 아이들에게 세배도 받아 봤네요. 😄
(사진 찍는다고 3번은 받은듯해요.. )
kr 스티미언 모든 분들 새해 스팀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