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빵입니다.
에빵이의 도전은 끝이 없네요.
어제의 마크다운 편집에 이어 오늘은 디지털 그림그리기에 도전했습니다.
운동 끝나고 나오는데, 이렇게 이쁜 까페가 뙇!
사실은 매일 이 앞을 지나다니는데요.
뭘 그릴까 고민하다가 그만 사진을 찍고 말았습니다.
봄님이 사진을 잘 찍냐고 물어보신 적이 있었는데요,
네네. 저 사진 똥손입니다.
그래서 족장님을 강제소환시켜봅니다.
이런 똥손이 찍은 사진도 소생가능한가요?
그런데 정작 사진이 중요한건 아니고요.
족장님 죄송합니다! 퇴장하십시오!
제가 그림을 그렸다는게 오늘 포스팅의 주내용인데요.
첫번째 디지털 그림그리기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태블릿 따위는 집에 키우지 않아서 없고요.
예전에 큰 아이가 쓰다가 버린 LG핸드폰으로 그려봤습니다.
집에 펜 달린건 유일하게 이것뿐이라서요...
스크린 사이즈가 5.7"이라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위의 까페를 그린 그림입니다.
하하하핫!
손떨림 보이시죠? 맥주를 끊을수 없는데다가 운동으로 영혼을 털고 나왔으니...
덧칠한 흔적들이 보입니다. 오늘 그림은 굴욕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그래도 이거 그리는데 여러번 실패한 것까지 포함하면 4시간 걸렸습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줄곧 케이지콘님 생각을 했어요. 슥슥슥 그림그리시는 걸 영상으로 본적이 있었거든요.
마음은 프로인데, 현실은 역시 똥손이네요.
메모판에 그림 그리는거 굉장히 어렵더라구요.
존경합니다!!! 모든 작가님들!
메모판도 문제지만 일단 그림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걸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님께 그림을 기초부터 배워야 할까봐요.
얼마나 하고 싶었으면 이렇게 그려볼까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요.
그림 그리시는 분들 디지털 그림 그리는 방법에 대한 조언 마구마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업그레이된 그림으로 찾아올때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