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참 감사한 하루가 시작 되었어요^^~
오늘은 좋아 하는 시 하나 올려 드릴게요
[깃털 하나]
- 안도현-
거무스름한 깃털 하나 땅에 떨어져 있기에
주워 들어보니 너무나 가볍다
들비둘기가 떨어뜨리고 간 것이라 한다
한때 이것은 숨을 쉴 때마다 발랑거리던
존재의 빨간 알몸을 감싸고 있었을 것이다
깃털 하나의 무게로 가슴이 쿵쿵 뛴다
오늘도 자그만 일상 속 에서도 가슴이 '쿵 쿵" 뛰는 하루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