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오랜만에 상식파타 시리즈 입니다. 이 글은 어쩌면 제가 가진 상식?을 타파하는 글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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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칼리 음식에 관한 포스팅에서 커피를 대표적 산성음식이라고 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아닌것 같네요. 커피의 산도는 5에서 6사이로 약산성이라고 하네요.
당시 님께서 알칼리 물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해 주셨는데 별도의 포스팅도 하셨네요.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산성음식과 알칼리 음식 비율 조정이 필요하다는 거였습니다.
수소수(Hydrogen water)가 뭐길래
저는 커피를 약 2년간 마시지 않고 있었습니다. 커피가 뇌의 솔방울샘을 석회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기 때문입니다.
커피를 끊는 것은 쉬었습니다. 그냥 마시지 않기로 하니깐 별로 마시고 싶은 생각이 안들었죠. 그런데 커피 냄새만은 참 좋더라구요.
디카페인 커피도 일반 커피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고 거들떠 보지 않았는데, 디카페인 커피는 좋은 점이 너무 많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디카페인이라고 해서 카페인이 완전히 없는 건 아니더라구요. 대략 위 그림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7mg 정도인데, 일반 커피는 140mg 정도라고 하네요.
회사 동료가 디카페인 커피를 권유하길래 이게 어떤 효과가 있는지 얼른 찾아봤죠.
그랬더니, 아주 좋은 내용들이 많네요. 위 글을 요약해 보면.
- 산화 방지 효과
- 알츠하이머 예방
- 타입2 당뇨 예방
- 간 보호
- 노화 방지
- 직장 암 발병률 저하
안마실 이유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한 잔 마셨습니다. 마신 건 카누 디카페인 커피였는데, 와우!
더 맛있습니다. 일반 커피의 추억보다 더 맛있습니다.
냄새는 거의 안나지만 맛은 정말 좋네요.
그런데 마시고 나니 온몸에서 열기가 나네요. 심장이 벌렁벌렁하고요. 심한 건 아니지만 커피를 안마시다 마시면 나타나는 증상들이 똑같이 나타났습니다. 졸음도 좀 가신거 같구요.
이제 디카페인 커피를 좀 마셔보려고 합니다. 제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