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폰으로 글을 쓰는 와중에도 모기 한 마리가 나를 놀리듯 화면 앞으로 S자를 그리고 도망갔다.
추운 가을 날씨에도 드문 드문 몇 마리 보이던 것이 오늘은 저글링 개때마냥 내방으로 러쉬를 하고 있다...오늘 저녁만 한 부대, 12마리 이상을 죽인 것 같다.
아까는 한 마리를 잡으려 손뼉을 치는 와중에도 모니터 앞을 지나가는 녀석이 있었다. 마지막이겠지 하고 작별의 영정 사진을 찍고 돌아서는데...한마리가 또...
다 같이 덤벼라!!! 한 마리씩 기어나오지 말고 이샤꾸들아 ㅠㅠ 붙어보자!!! 어디서 자꾸 기어 나오는거야. 엘베타고 올라오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