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 배는 고픈데, 통장에는 돈도 없어서
최대한 냉장고를 쥐어 짜 보았습니다.
가난한 자취생의 심정이 공감이 가는 날입니다..ㅠㅠ
일단... 냉장고에는 쓰고 남은 참치와 스팸 반토막이 있었습니다.
이걸 최대한 이용했습니다
베란다에서 가져온 고추장,쓰고 남은 참치, 반토막 남은 스팸, 하루 된 밥
오늘의 저녁입니다..ㅠㅠ
일단 후라이팬에 참치를 볶아줍니다.
원래는 참치기름까지 같이 부어서 볶았는데, 따로 보관하다보니
기름은 조금밖에 없네요.
쉐킷 쉐킷
고추장 큰술로 한스푼 넣으시면 되요!
볶볶!
그럼 이렇게 됩니다.
설탕 약간 넣으시면 고추참치 맛이나고
안넣으시면 짭쪼름한 매운 참치 맛이 나요!
자 이제 스팸을
쉐킷!
이제 남은 참치기름에 스팸을 구워줍니다!
고추장 참치 비빔밥이랑 스팸구이가 완성이 됬네요!
후라이팬은 이렇게 씻어주세요!
사실 요리법이라기보다는 그냥.. 회고록입니다..
아 내가 이렇게 먹었구나...ㅠㅠㅠ
오늘 참 외로운 밤입니다..ㅠㅠ
내일은 혼자 먹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