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세는 데이 트레이딩이 아니라 존버야말로 이익을 극대화하는 투자방식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오스를 투자하는 가운데 어제 저녁에 귀찮기도 하고 상황이 어떻게 될까 해서 이오스를 매수한 상태로 놔 두었다.
그런 가운데 이오스는 하늘로 뛰었다.
사실 나는 지금처럼 이오스의 가격이 높은 경우에는 존버에 회의적이었다.
그러다가 아침에 바쁜 일이 있어서 이오스의 가격을 보지 않았다.
또한 오후까지도 일이 있었다.
그러다가 2시 경에 우연찮게 이오스의 가격을 보게 되었다.
이오스는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고 있었다.
사실 난 이게 왠 횡재냐 하는 마음으로 14680원 정도에서 그냥 이오스의 상승세에서 뛰어내렸다.
여전히 이오스가 왜 이렇게까지 오르는지 잘 알지 못하겠다.
존버는 확실히 확신을 갖는 사람이 하는 것 같다.
나는 그냥 지금 이 상태에서는 이오스가 너무 비싸다는 느낌을 감출 수 없다.
그 후 이오스는 15000원을 드디어 넘었다.
하지만 상승세에서 뛰어내린 것이 후회된다고 하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불안한 상승보다는 그냥 안전할 때 재진입하면 되기 때문이다.
여전히 기회는 있다고 본다.
그리고 이오스를 존버한 사람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
역시 존버하는 자가 살아남는다는 사실을 다시금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앎이 나의 행동에까지 영향을 미치기에는 다소 더한 경험이 있어야 하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