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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기저귀화 '성큼'
One step closer to CVID de-diaperization
한반도와 핀란드 가정 평화를 위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다. 핀란드 북부 라플란드에 거주하는 최모 군(2세)이 생애 최초로 전용 변기에 직접 대변을 배출했다. 최 군은 26일 오후 6시쯤(핀란드 현지 시간)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본인이 소유한 이동식 화장실 뽀따(potta)에 변을 놓고, 가까이 있던 가족에게 알렸다. 현장에 있던 엄마 김 씨에 따르면 최군은 대업을 이룬 뒤 곧바로 "똥! 안녕 내 똥! 안녕 내 똥!"이라 외쳤다고 한다. 김 씨는 곧바로 현장에 스마트폰을 켜고 달려가 갓 나온 배출물을 단독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최 군은 출생 직후 첫 대변을 배출한 뒤 26개월만의 일이다.
'자발적 대변 배출'은 그 동안 한반도 및 핀란드 평화체제와 관련해 산적했던 과제 가운데 하나다. 특히 최 군이 최근 몇 달 전부터 모든 형태의 신체적 제재를 거부하면서, 조속한 해결이 요원할 것으로 평가되어왔다. 기저귀 입는 것, 벗는 것 그리고 바지를 다시 입는 것 까지 격렬한 저항으로 모든 사람을 힘들게 했기 때문이다. 최 군의 아버지 C씨는 "최근 들어 최 군을 기저귀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는 일조차 쉽지 않았다"며 "이번 대변 배출로 비기저귀화에 한발 더 가까워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대변 배출은 익일 판문점에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에 앞서 실질적인 사전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 2년 넘게 최 군의 대소변폐기를 연구해온 가족 김 씨는 이번 대변 배출 성공을 바탕으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CVID) 비기저귀화 계획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최 군의 배출 소식을 접한 할머니 이 모 씨는 "세상에 크기도 하다!"고 기쁜 감정을 드러냈다. 또 할아버지 D씨는 "최 군이 정상동물(normal animal)로 인정받으려는 노력을 한 점에 대해서 인정할 수 밖에 없다"고 말을 덧붙였다.
최 씨는 출생 직후 한반도와 핀란드를 오가며 공식 및 비공식적인 대소변 발사 실험을 계속해왔다. 이 같은 실험에 따른 변 폐기물 변사능(poodiation) 은 반감기가 최소 하루 최대 한 달에 가까워 국제생물원자력기구 IBAEA(International Bio Atomic Energy Agency)에서 직접적 노출 주의를 권고하고 있다. 최근에는 변사능에 노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가족 김 씨의 의류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쿠리쿠리한 냄새가 보고되기도 했다.
대변배출 직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 씨는 "뽀따에서 처음으로 성공한 대변배출로 앞으로 뽀따식(potta) 사회화를 보여줄 수 있게되었다"며 "남한과 북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도 시원하고 직접적인 성과를 놓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족 김 씨는 이번 대변배출 성과를 긍정적으로 새기자는 의미에서 엄마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부상으로 '아이스크림 제재'를 전격적으로 해제하고, 핀란드산 아이스크림을 최 군에게 선물했다.
다음은 최 군에게 수여한 표창장 전문,
<표 창 장>
26개월 최 O O
위 어린이는 생후 처음으로 변기에 스스로의 힘으로 대변 배출을 성공하였고, 완전한 비기저기화의 첫 걸음을 인정하여 이 상장을 수여함.
2018년 4월 26일 엄마 김 O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