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 야간근무입니다.
지방직 공무원이라 각 지자체마다 소방관들의 근무체계가 다르지만 제가 근무하고 있는 곳은
9주기(주주주야비야비야비) 이렇게 9일단위로 돌아가면서 계속 반복됩니다.
그중에 저는 오늘 마지막 야간이고 내일 하루 쉬면 첫주간이 돌아옵니다. 야간에는 그래도 전화받는다거나
민원인이 찾아오는 일이 거의 드물어서 행정업무나 야간에 개인전술훈련을 받을 때 좀 편하게 할 수 있지만
주간에는 행정업무도 있고 주간에 했던 일들의 성과를 결과보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이 빡쌥니다. 거기에 출동까지.
하지만 출동만 많이 없다면 그래도 수월하게 일을 할 수 있는데 그나마 오늘 마지막 야간이기 때문에
주간에 할 일을 미리 많이 많이 해놓는게 좋을 것 같네요. 오늘 마지막 야간 출동없이 무사히 퇴근하길 바라며
출근 준비를 해봅니다. 더군다나 수술까지 해서(수술인지 시술인지 잘모르겠지만) 오늘은 환자로 빠지고
우리 팀원들에게 부탁을 좀 해야겠습니다.
그럼 스팀잇 여러분 퇴근하고 내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