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생일이었던 둘째아이의 선물로 스키장에 데려가기로 했었는데 집안의 부고로 그만 약속을 지키지못했더랬어요.
1주일이 지난 오늘 그 약속을 지키려 연휴 하루 일찍 올라와 오크밸리를 다녀왔어요.
연휴에도 많은 사람들이 와있더라구요.
신혼초 잠시탔던 보드가 살짜쿵 욕심이 났지만 이제 몸사릴 나이가 된터라 ㅋㅋ
다같이 스키로~~~
일단 헬멧을 착용합니다. 뭔가 출똥해야할것만같은 비쥬얼이네요^^ 얼굴을 가려주니 잘생김이 묻었습니다
아빠와 함께 장비를 꼼꼼하게 체크합니다.
장갑도 잘 여며주어야하지요. 이젠 엄마가 돕지않아도 스스로 척척 잘하는 큰 어린이가 되었네요
마치 평창올림픽에 출전한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처럼^^
우리집 김벤져스 드뎌 출똥했습니다.
두어시간 타고 나니 당이 훅 떨어집니다. 물론 아이들은 그대로구요. 엄마 아빠가 그렇단 얘기지요. 이아이들이 방전될때까지 어떻게든 버티어내야지요. 그래서 준비한 초코바.
오늘도 너덜너덜했지만 퐈이팅하였네요. 니네들이 좋았다면 엄마아빠는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