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엔 모두들 엄마껌딱지입니다..
사랑을 골고루 나눠주지 않으면 전쟁이일어납니다..
늦은 저녁 아빠와 둘째아이와의 진지한 대화가 이어집니다.
작은아이가 아빠를 옆에 두고 묻습니다.
아들: 엄마는 누구를 제일 사랑해?
엄마: 아빠
아들: 에이 뭐야 전엔 나보고 일뜽 사랑한다메!
엄마: 숫자가 0부터 시작하는데 0,1,2,3......
아빠는 0순위야
아들: 그럼 아빠가 젤 좋은거네
엄마: 응... 여보 사랑해~~
아빠: 응
아들: 나도 횽아 젤 사랑해.. 횽아한테 제일 잘해줄꺼야
엄마: 제발좀 그래라잉~
아들: 도대체 왜 아빠가 좋은건데!
엄마: 음~~~~ 아빠는 회사가서 돈벌어 오니깐
아들: 그럼 나도 나가서 돈벌어올께!
엄마: 아빠는 맨날 밥도 제때 못먹고 고생하고 있엉
아들: 그럼 나도 나가서 고생하고 올께.. 어떻게 하면 고생을 많이 할수가 있지?
애미의 일뜽 사랑을 원하는 아들은 아빠한테 밀려서 서러움 대폭발 ㅎㅎㅎㅎㅎ했어요
아들이 묻습니다. 아빠는 왜 엄마한테 0등으로 사랑받아? 아빠처럼 0등으로 사랑받을려면 어떻게 해야해 비결을 알려줘 제발
아빠가 대답합니다.
엄마가 시키는데루 하기만하면 돼.. 그럼 사랑받아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거였습니다.
그분은 지금 아무것도 안들리고 암것두 안보이고 실연의 상처에 좌절중이세요.
아들: 난 이제 쓸모없는 사람이 되어버렸어 ㅜㅜ
웃으면 안되는데 배꼽이 떨어져나가겠습니다.
젊어서 고생은 엄마 사랑을 되찾을때에만 한다는 소릴 어디선가 들은듯도 하네요 ㅎㅎ
어쨌건 여러분 우리 아들 엄마 사랑얻으려 고생찾아 곧 취직하게 될꺼같아요^^
여러분 사랑받으려면 마눌님 말씀을 잘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