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고백 아닌 양심고백
그동안 보팅 없어서 미안합니다
그 동안 나름 많은 분들을 찾아뵈었지만 댓글과 보팅을 함께 한 경우, 보팅만 한 경우, 댓글만 한 경우가 있습니다.
- 댓글과 보팅 경우
아무리 보팅을 자제하려고 해도 자제할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 가입인사 하시는 분은 무조건 보팅, 처음 뵙는 분 무조건 보팅, 글(게시물)이 너무 좋아서 보팅을 안할래야 안할 수 없는 글 등 - 보팅만 한 경우
때로는 백마디 말보다 포옹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포옹은 할 수 없으니 조용히 보팅만 했습니다. 짧게라도 남기고 싶은데 짧게 남기면 또 성의없어 보일까봐 염려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 댓글만 단 경우
보팅해드리고 싶지만 보팅해도 0에 수렴, 또는 0이라서 보팅파워 충전하기 위해 보팅을 가급적 당분간 자제했습니다.
100% 풀보팅
드리는 보상은 0
- 보팅 파워를 XX% 내외로 적당히 유지하면서 큐레이션 하는 것이 좋다
- 자신이 가진 보팅파워에 따라 보팅 후 보상이 다르다
- 글쓴이가 글 작성 후 큐레이션 보상을 차등하기 위해 보팅하는 시간에 따라 보상이 다르다
저 방법대로 하면 참 좋겠는데 제가 무슨 보팅봇도 아니고 스팀잇에서는 읽을 글과 보팅(보상)받을 가치있는 글들이 많아 저 방법대로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보팅은 계속되고 100% 풀보팅을 해도 드릴 수 있는 보상이 거의 0.1 or 0입니다.
지속되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저도 이제 보팅파워 충전 좀 하겠습니다. 선물은 현금이 최고라고 하던데 스팀잇에서도 누군가에게 보팅이 최고의 선물일지 모르겠지만 제가 찾아가더라도 당분간 보팅 없습니다. 오해마시고 이해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보시다시피 사태가 이래서 당분간 보팅 휴업하겠습니다. 보팅을 쉬니 자연스럽게 짱짱맨 활동도 쉬겠습니다. 보팅에 목말라 있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가끔 살짝 눈치 보이고는 했는데 당당하게 말하니 이제 속 시원합니다.
보팅(보팅파워) 너무 아껴도 똥됩니다. 돈 드는 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들 글에 공감하면 팍팍 보팅해주세요. 보팅파워 충전하는 동안에는 댓글과 100만년 만에 짤막하게라도 flight와 관련된 정보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질문)그리고 지금 SBD로 스팀파워로 바꾸기에 적당한 시기인가요? 설 연휴때 전환율이 1.2였는데 욕심으로 1.5까지 기다리려고 했는데 기다리던가, 전환하던가 둘 중에 판단이 잘 안됩니다.
3일 전 떠나면서 댓글 단 모든 분들에게 보팅의 기쁨을 안겨준 한 스티미언(← 사태의 자초지종은 알고 댓글을 다셨는지에 대한 물음표를 드리며)과 혹시라도 보팅에 목마른 분들에게 양해의 부탁으로 이 글을 바칩니다.
우리가 보팅파워와 스팀이 없지 가오(顔, かお)가 없진 않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