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의 한국 방문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서울메이트" 등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프로그램을 많이 보셨죠?
오랫만에 한국에 온 가족이라 이와 별로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난 이야기
[ 어서와, 한국은 오랜만이지~? ] 한국 방문 8 일차 - [Tasteem] 식객 食客 구이전문점
멋진 곳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서둘러 안동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늦은 오후, 안동 하회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하회 장터에서는 안동의 유명한 특산물들을 팔고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하회마을로 들어가는 표를 사고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마을로 들어갑니다.
마을 입구에서 저 멀리 한옥 마을이 보이네요.
정말 오랫만에 모내기 한 논을 본 것 같습니다.
마을 건너편에는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강을 따라 둑길이 멀리 나 있습니다.
강건너 "부용대"가 보입니다.
하회 마을 내에도 장터 및 민박 시설들이 있습니다.
아주 긴 그네들이 있습니다.
50대 중반인 아저씨도 한번 타본다네요 ㅎㅎ
원래 이 그네는 서서 타는 거 아닌가요? ㅎ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보았습니다.
흙담 길을 따라 구비구비 돌아다닙니다.
입춘 대길을 써붙힌 고택들도 있습니다.
멋진 기와집들도 있고
정겨운 초가지붕 집도 있습니다.
대문도 멋스럽습니다.
삼신당으로 들어가는 작은 길이 있습니다.
삼심당에는 커다란 고목이 마을을 지키고 있습니다.
장승도 볏짚 모자를 쓰고 있네요^^
나무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의 소원이 적힌 종이들이 빼곡히 묶여져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지 않는 곳 같습니다
하회탈은 참으로 정겹네요.
셔틀 버스를 타고 다시 하회 마을 관리 사무소로 돌아와서는 "하회 세계 탈 박물관"에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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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안동 하회 마을을 한바퀴 둘러보고 이 날의 숙소인 전통 한옥 "치암 고택"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