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나의 세 남자가 모두 벌써 잠들었네요.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이 공부도 안하고 참 일찍도 잡니다 ㅎㅎㅎ
저는 혼자 간단히 야참을 챙겨먹으며 맥북 앞에 앉아 하루를 정리하며 일기를 끄적이듯이 키보드를 두드리며 포스팅을 해봅니다.
바쁜 월요일이었기 때문에 피곤하고, 또 내일은 아침 근무라 일찍 자야하는데, 잠은 오지않고 잠자리에 들기에도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침대에 누우면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지고 그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오히려 잠들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셀폰으로 비디오를 보거나 오디오를 듣다가 자는 습관이 생겨버렸는데요, 이게 참 건강에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밝은 화면을 보게 되니 눈에도 아주 좋지 않고요, 옆으로 눕거나 기대어 구부정한 자세로 셀폰을 보다보니 목이나 어깨에도 좋지 않은 듯합니다.
침실에 셀폰을 가지고 들어가지 말아야 하는데 매일 생각뿐, 실천에 옮겨지지 않습니다.
약국에서도 매일 수면제 장기 복용 환자들과 많은 문제들을 접하게 됩니다.
특히 노인분들이 잠을 제대로 못주무셔서 수면제를 매일 복용하시는데요.
나이들수록 잠이 들기 힘들고 쉽게 깨고 다시 잠들 수가 없다고 합니다.
잠 잘자는 것이 축복이고 가장 건강한 것이라는 말들을 자주 하십니다.
전 이렇게 간단하게 밑도끝도 없는 포스팅을 올리고 바로 침실에서 향해 자러 갑니다,
셀폰 없이 말이죠~
스티미언 친구분들은 먹는 게 더 좋으신가요? 자는 게 더 좋으신가요?
스티미언 친구분들은 양질의 수면을 취하기 위한 자신만의 비법들이 있으신가요?
또 잠자리에 누워 실제로 잠들때까지 무슨 생각들을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