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커플들중에
심심찮게
전생에 덕을 과분하게 받은듯한 남자들을 보게 된다.
그런데 내가 외국에 살면서 느낀 사실은
전생에 나라를 구해 후생에 미인을 얻을 확율보다
이생에 진심검으로 백번 찔러 한번 제대로 꽂을 확율이 아주 아주 더 높다는 것이다.
나는 주제파악이니 분수를 알라느니 하는 것들이 유교문화 아래 묶인 아시아인들의 거추장스런 편견에불과하다는 걸 자주 느끼며 살고 있다.
우리 옆집 스트라스부르그 검사장님댁 아주 초라해 보이는 가정부 아주머니는 그녀의 가장 친한 벗이자 피 한방울 섟이지 않은 그녀의 유산상속자중 1인이다.
내 아이들의 엄마는 나름 미인에 속하는 중산층 출신의 평범한 처자였지만 아시아 작은 분단국 출신의 가난한 늦깎이 학생과의 연애와 결혼 어느것도 주저하지 않았다.
미인을 얻는데는 아주 조금의 대담함이 구국의 용기보다 더 효과적이다라고 나는 생각한다.
P.S 결코 한국여성 간접저격글이 아님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