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 집 갤러리입니다. 스팀잇 첫 포스팅으로 home gallery를 올린 게 엊그제 같은데 이번에 그림 두 점을 더 걸었습니다. 하나는 딸아이가 얼마 전에 그린 자화상이고요. 저는 게을러서 그림을 아직 못 그렸답니다. 그래서 지난번 자선 바자회에 냈다가 팔리지 않아 집으로 도로 가져온 발레리나 발 그림을 슬쩍 걸었습니다. 딸과 함께 벽을 점점 채워가는 즐거움이 쏠쏠합니다.
내일은 예술가분들의 영감을 받고 마음을 다잡기 위해 딸과 전시회 몇 군데를 가기로 했습니다.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은 벌써 딸과 손잡고 나들이 가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