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화 소개에 앞서서, 작년에 있었던 나이키 프로젝트 하나 간단하게 소개 해볼게요 :)
Breaking 2 Project
2016년 12월 나이키에서 발표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기 위해 내놓은 프로젝트입니다. 마의 마라톤 2시간 벽을 깨부수기 위해 나이키에서는 엘리트 러너, 이노베이티브 신발, 세계적인 명성의 각 분야 전문가들을 모아모아 프로젝트 팀을 꾸립니다.
우선 '42.195km를 2시간안에 달린다' 요것을 간접 체험해 보자면...
100m 달리기를 17초 페이스로 쉬지않고 422번만 달리면 되네요 간단데쓰 !!
이 프로젝트에서 선택된 엘리트 러너들.
왼쪽부터 Lelisa Desisa, Eluid Kipchoge, Zersenay Tadese
마라톤은 17년 5월 5일 이탈리아의 몬자 레이싱 트랙에서 열립니다.
Breaking 2 Project의 마라톤은 기록 갱신에 목적을 두고 있다보니, 일반적인 마라톤과는 다른 점이 있는데요.
- 레이싱 트랙에서의 마라톤
날씨, 온도, 고도, 바닥의 평평함을 모두 고려해서 선택된 Monza circuit
- 여러명의 페이스 메이커들과 페이스 메이킹용 차
페이스 메이커들은 삼각형 모양으로 뛰며 러너에게 가는 바람의 영향을 최소화 해주고, 앞에서 달리는 페이스 메이킹용 차는 레이저 포인트를 2시간페이스에 맞춰서 러너의 앞쪽에 쏴주는 역할을 합니다.
레이스 결과는..?
Eluid Kipchoge 선수가 2:00:25 의 기록으로 들어 옵니다. 아쉽게도 이번에 2시간의 벽을 깨뜨리진 못했는데요. 현재 세계 신기록인 2:02:59에 비하면 약 2분 정도의 기록을 단축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의 이 간략한 이야기가 National Geographic 의 다큐멘터리에 아주 잘 담겨 있습니다. 시간나시면 한번 보세요 ! 재미(?) 보다는 흥미로운 이야기에요 :)
다음시간에는 런닝화인 이 아이부터 설명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