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가 개통하는 날 이었다. 박정희 대통령의 차가 처음으로 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옆으로 차가 한 대 지나갔다. 박통이 "누군지 알아보라"고 지시해서 밑에 사람들이 알아봤더니, 그가 바로 무스탕을 몰던 신성일이었다. 신성일이란 이야기를 듣고 박통도 "그냥 놔둬라"라고 했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다. 아래 기사를 보면 더 대단한게, 신성일은 대통령 차보다 더 빨리 중간지점을 통과하려고 200km가 넘는 속도로 달렸다고 한다...
예전에 한 영화제작자 분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들었던 건데, 기사로도 나와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