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출처 : 구글
그들은 결코 1등인적이 없었다.
아직도 우리는 삼성이 망하면 마치 대한민국이 망할것 처럼 염려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한 사람들은 나와 또 우리나라를 삼성과 동일시하며 삼성을 목소리 높혀 외친다. 그런 사람들은 삼성이 대한민국의 기업인것을 뿌듯하게 여기며 자부심을 갖고 있다. 가난한 나라에서 살던 우리에게는 마치 그들이 나이고 내가 그들인것 처럼 느끼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그 자랑스럽다는 기업이 지금까지 자행한 불법들을 보면 과연 우리에게 불법을 눈감아 주고서라도 꼭 필요한 기업인지 또 그렇게 법위에 올라서서 돈으로 민심을 호도하고 기술 개발과 신산업 개발보다는 사법부, 국회, 정부에 줄을 세워 이윤을 내는 기업인지 이제는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때라고 생각한다.
삼성 공화국(Republic of Samsung)
해외에선 이런 맹목적인 삼성 사랑의 대한민국을 보며 삼성 공화국(Republic of Samsung) 이라고 조롱을 서슴치 않는다. 외부에서의 조롱이 무슨 대수냐 싶지만 그들이 왜 저런 눈으로 바라보는지 우리도 돌아 봐야한다. 국정을 농단, 밀수, 탈세, 비자금조성, 불법승계, 직원 및 일반인 사찰등의 어마어마한 불법을 자행하며 나라와 국민을 위태롭게하고 경제 발전을 저해하며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고 하청업체를 겁박하여 이뤄내는 1위가 필자는 부끄럽다. 그들 앞날에도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정경유착을 통해 발전하는 기업의 앞날은 누구나 예상을 할수가 있다. “또다른 가족” 이라는 문구로 삼성과 우리가 가족이라는 의식 깊은곳에 연대감을 심어 그들이 개혁을 하고자 하는 정부나 세력이 나타나면 해외로 본사를 이전하겠다고 국민을 협박하는 모습을 보면 소름이 끼칠정도이다. 정말 해외로 본사를 이전할 용기가 있느냐 그들에겐 그런 용기가 전혀 없다. 만약 한국에서 자행하던 불법적인 행위를 10%만 해도 그들 최고 경영자들은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야 할것이며 회사는 사라질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바르게 경영할 용기도 없으면서 자신들과 국민들 동일시하는 세뇌를 시키면서 늘 그 상황에서 빠져나왔다.
사진출처 : 구글
삼성상회
삼성은 1938년 대구에서 삼성상회 라는 회사를 이병철이 대구 수성구에 설립하여 여러 자회사를 늘여 나가다 1987년에 공정거래 위원회로 부터 삼성전자와 그 계열사를 대규모 기업집단으로 지정하여 오늘날의 다국적 기업 집단으로서의 삼성이 되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명목상 국내 총생산중 삼성 매출이 대한민국 GDP 의 약 20%를 육박하며 한국 전체 수출액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국가내의 부가가치의 합인 GDP와 기업의 총판매액을 뜻하는 매출액은 개념이 달라서 단순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은 아니다. 그러나 특정 국가가 특정 기업에 어느 정도 의존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되기도 한다. 후진국으로 가면 갈수록 특정 기업 의존도가 높은건 사실이다.
사카린 밀수사건
1966년에 터진 삼성의 사카린 밀수 사건으로 인해 이병철은 장남인 이맹희에게 삼성 그룹의 경영을 맡기고 일선에 서 물러나고 경영에서 손을 떼겠다는 약속을 한다. 그후 2남인 이창희등 일부만이 대표적으로 처벌되고 그 밀수사건의 핵심인 이병철은 그 어떤 처벌도 받지 않는다. 정경유착이 되어 박정희의 비호 아래 이병철은 18개월만에 경영에 복귀 할수 있게 된다. 6개월간 삼성 그룹을 맡아온 이맹희를 못 마땅하게 여긴 이병철은 이맹희를 내치게 되며 그로인해 3남인 이건희에게 삼성의 대권이 넘어가 삼성의 주식도 얼마 되지 않는 이재용이 삼성 바이오로직스 주가를 뻥튀기 하는 꼼수로 현재의 삼성그룹 총수로 올라가게되는 시초가 바로 밀수사건이 아닐까 싶다.
그들의 불법일지
삼성이 그동안 기업을 경영하며 나라에 해악을 끼쳐온 대표적 불법 사건들
- 사카린 밀수 사건
- 구포역 열차 전복사고(300명 가까운 사망자가 나온 사고)
- 중앙일보 위장 계열 분리
- 무노조 경영을 위한 불법 채증 및 사찰
- 삼성 X 파일 사건
- 삼성 에버랜드 전환 사채 저가 배정 사건(아버지가 아들에게 싸게 세습하기 위해 벌인 불법)
- 삼성 1호 허베이 스피릿 호 원유 유출 사고
- 삼성 이건희 4조원대 비자금 해외 은닉 및 탈세 사건
- 용산참사(무리한 재개발에 공권력을 움직여 사망자를 초래한 사건)
- 이재용 아들 영훈 국제중학교 부정 입학 비리 사건
- 삼성전자 대만법인 불법 댓글 사건(2007 - 13년까지 상대기업을 비방한 불법 댓글사건)
- 대한민국 국정 농단 혐의(재판 및 기소 진행중)
또 다른것들
이외에도 업무상 재해임을 알면서도 방치한 반도체 직원의 백혈병등의 업무상 질병으로 죽어간 또 고통을 받고 있는 우리의 젊은이들을 외면한 일들. 유가족을 회유하고 사망한 노조원의 시신을 탈취하며 협박한 일들뿐 아니라 진정 이들이 무엇을 위한 1등 기업인지 그저 돈버는데만 혈안이 되어 인명경시, 불법자행으로 나(총수일가와 아부하는 임원들)만 잘살겠다는 조폭들 보다 못한 기업이 아닌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이다. 이 모든것이 유야무야 넘어가다 보니 마침내 그들의 불법 행위는 점점 그 수위가 높아져 국정 농단에 관여하는 지경에 이른다.
앞으로의 전망
앞으로 국정농단 및 탈세등의 재판이 어떻게 결론이 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에도 크게 영향을 끼칠것은 자명한 일이다. 상황이 이런데도 아직도 우리는 삼성이란 로고만 보면 마치 내 가족 같고 내 핏줄 같아 그들이 대한민국에 본사를 두고 있다는것 만으로도 뿌듯해 하고 자랑스러워 하는건 아닌지…? 과연 그들이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과 고통분담으로 일군 삼성의 부가 최고 경영자 혼자 마음만 먹으면 간단하게 4조원의 비자금을 만들수도 있고 탈세를 위해 갖은 불법을 자행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것이 과연 정상적인 기업 활동으로 묵인해야 하는지 돌아봐야 할때다. 사법부는 이미 삼성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는것이 그동안 삼성의 재판으로 보여줘왔고 사법부만 믿고 앉아 있기엔 그 영향력이 너무 거대하다. 우리가 눈을 부릅뜨고 지켜봐야 조금이라도 바뀌어 나갈수 있지 않을까...
끝맺으며
이런 모든 상황은 다른 사람도 아닌 바로 우리가 그들에게 만들어준 환경이다. 우리는 바로 잡을 기회가 몇번 있어지만 매번 외면해 왔다. 그들이 국정을 농단하고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이 같은 행위는 그들 기업의 앞날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진정으로 반듯하고 세계에서 이름을 날리는 1등 기업이 우리나라에서 나오길 바란다면 이제는 우리가 나서서 그들의 불법적인 경영에 대해 바른 기업으로 나갈수 있도록 힘을 합쳐야 될때이다. 삼성 스스로는 이제 치유가 불가능 한 상황이다. 자정능력을 상실했다는것은 국정 농단을 보면서 자명해졌다. 이대로 넘어가면 앞으로 국정 농단보다 더한 일이 우리들 눈앞에 펼쳐질것이다. 그때는 이미 늦게 된다. 우리의 힘으로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 되는것이다. 어쩌면 지금의 상황은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이제는 기업들이 기업 활동에만 전념하고 신기술 개발로 경쟁력을 더욱더 갖게 되어 세계인들이 Made in Korea 를 얻기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열수 있는 그런 기업 활동이 정착 될때가 되었다. 30년 넘게 이어온 대한항공의 총수 일가의 갑질은 오히려 삼성의 불법적으로 그간 행해온 일들에 비하면 애교처럼 느껴진다. 앞으로 삼성의 존립은 바로 지금의 시점에서 그들과 우리가 어떻게 변하느냐에 달린것이 아닐까 한다.
-삼성 물건 하나 안사면서 말만 많은 개털의 개인적인 사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