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주일만에 스팀잇에온 입니다 다들 까먹지 않으셨죠 ㅠㅠ
베트남에 다녀오느라 스팀잇할 시간이 정말 너무 없었어요 ..ㅠㅠ 오랜만에 하려니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더 새롭네요 !ㅎㅎ
첫 포스팅은 제2공항 다녀온 포스팅으로 시작할게요.
아침 비행기라 새벽같이 일어나서 공항에 도착했다.
아침비행은 언제나 너무 힘들지만 제2공항 올 생각에 콩닥콩닥 !!
조금 더 멀지만 주차하는 곳부터 새로생긴지 얼마안되서 반짝반짝 새거 냄새가 폴폴 났다
대한항공과 그외 몇개항공만 있어서 작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공항크기도 제법 컸던 것 같다
첫번째 사진을 보면 카운터가 다 ABDEGH 라고 되어있는데 그럼 아무카운터나 가도 된다는 뜻인가?
우리가 갈 곳은 호치민 KE681 항공편.
우리는 자동수화물 위탁을 하러 갔다.
그런데 여권을 입력했는데 내 여권만 발급이 안되는 거다....!!!!!
설마 나 혼자 못갈까봐 완전 당황했다..
직원분께서 직원이 계시는 카운터로 가보라해서 그쪽으로 열심히 갔다
카운터가 H까지 밖에 없어 가까워서 좋다 !
원래 인천공항은 서편에서 동편이 너무 멀어 잘못 찾으면 한참 걸어가야 하는 고충이 있었는데 말이다
다행히 카운터에 갔더니 항공권이 잘 발급되었다 !!!
저 못가는 줄 알고 얼마나 떨렸는지 아십니까 ㅠㅠ 후후
아침이라 그런가 아니면 공항을 나눠서 그런가 훨씬 한가하고 사람이 적어서 줄도 별로 안섰다 ! 너무 좋다!!!
출발하러 들어가는 중 !
사진은 못찍었지만 수속하는 곳도 완전 깔끔하고 깨끗했다 .
그리고정말 훨씬 빨랐다 !!
항상 출국수속을 하면 비행기타러 가는 길에 가까워져서 그런가 두근두근 설렌다.
출국수속을 하고 들어오면 보이는 면세점 !
왠지 살 거 없어도 한 번 둘러보게 되고.. 뭔가 사야할 것 같고.. 그런 느낌 나만 드는거 아니죠?!!!
이번에 샤넬도 들어왔다고 하던데 나는 인터넷으로 다 시켜서 구경은 따로 안하고 라운지로 갔다 !
제2공항은 처음이라 많이 헤매며 어디있는지 찾기 힘들었다 ㅠㅠ
우리는 마티나라운지가려고 했는데 못찾아서 바로앞에보이는 SPC 라운지에 왔다.
나중에 보니까 마티나라운지는 정 가운데 2층에 있더라 !
그쪽에 식당가도 몰려있다.
먹을 건 별로 없지만 그래도 많이 먹는다.
치킨윙이랑 야끼우동이 맛있었다 !
라운지에서 나와 면세품을 찾으러 왔다.
면세품은 252게이트 앞쪽 2층에 다 모여있다.
양쪽으로 면세점이 있고,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면 된다.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얼른 면세품을 받고 나왔다 !!
모여잇어서 돌아다니지 않아두 되서 너무 좋다.
이 앞에서 중국인들이 한가득 면세품 뜯고 있는거는 항상 봐두 신기..
면세품을 받고 드디어 비행기를 타러 제일 끝쪽에 있는 257번 게이트로 갔다 !
중간에서는 10분쯤 걸어야 도착한듯.
앉아서 기다리다가 비행기 탈 시간이 됐는데 안탓 화면을 봤더니 괌 이라고 적혀있는 거다....!!!!
맞다 또 잘못왔다 ㅠㅠ
우리는 247번 게이트인데 257번으로 착각했다 ㅠㅠ
시간이 얼마안남았는데 당황해서 얼른 뛰어서 247번게이트로 갔다.
다행히 마침 비행기를 타고 있을때 도착해서 딱 탔다.
여러분들 저처럼 제2공항 처음가서 헤매지 말고 잘 알아보세요...ㅠㅠ
6시간이나 걸리는 호치민.
기내식은 치킨으로 !
나는 항상 저 두부랑 빵에 버터발라먹는게 너무 좋다 ㅋㅋㅋㅋ
(아 그리고 원래 타면 바로 땅콩주는거 아니였나요? ㅠㅠ
안나눠줘서 달라했더니 주긴하던데 ..)
역시 비행기에서는 영화를 봐야 제맛 !!
토르 라그나로크는 재밌어서 2번이나 봤지만 또 봤다.
이번에 또 나오던데 당장 달려가서 볼 겁니당 .
끌레도르 촵촵먹으면서 영화보다보면 금새 호치민 도착.
비행기에서는 항상 민낯으로 타고 나갈때쯤 가볍게 화장을 한다.
라운지에서도 먹고 기내식도 다먹었더니 눈코입이 빠방하게 부어버렸다 ㅋㅋㅋ
이렇게 부으면 가끔 뭔가 동안된 느낌인데 ..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