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가는데로 쓰는 입니다.
이름이 다양한 의미가 갖듯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자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어제 님의 앞으로도 10대는 스팀잇을 할 이유가 없을겁니다란 글을 보았습니다.
'과연 스팀잇이란 SNS가 10대가 싫어하는 특징만 있는 곳인가'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1.강한 책임감 요구 (단, 쉽게 수정가능)
스냅챗은 지정된 사람만 보고 몇초후에 지워집니다. 하지만 스팀잇에서는 7일이후에는 수정이 불가능하고 영원히 글이 남게 됩니다. 하지만 10대들의 특징으로 생각해보면 7일이란 시간은 긴 시간입니다. 원하면 바로 수정하여 빈칸의 글로 만들 수 있습니다.
2.조약한 인터페이스 (단, 아직은 베타 단계)
기존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과 비교하여 현재 스팀잇의 인터페이스 별로 안 좋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스팀잇은 베타버전입니다. 초창기 SNS도 UI가 별로 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고 있고 현재 busy.org이라는 훌륭한 대용품도 있습니다. 물론 busy.org를 바로 발견하기는 어렵지만 태그를 통해서 의문을 갖고 접근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3.느린 콘텐츠 소비속도 (단, 영상과 음악 플래폼 존재)
글이라는게 느린 소비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팀잇은 글이라는 것에 한정되어 있는 플랫폼이 아닙니다. 서드파티로 @Dlive, @Dtube, @DSound 등에 영상, 음악 플래폼도 가지고 있습니다. 지식을 찾을 때 기존의 네이버 지식인보다 지금 유선생이라 불리는 유투브로 많이 이동한 만큼 Dtube가 활성화 된다면 10대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습니다.
4.고래의 콘텐츠 선호도 (Dlive의 존재로 고래에 대한 의존도 하락)
앞에서 말한대로 스팀잇은 @Dlive를 통한 인터넷 방송이 가능하고 Dlive에서 많은 지원도 해줍니다. 인터넷 방송에 익숙한 세대에서는 큰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스팀잇에 익숙해 되는 계기도 될 수 있습니다.
5.암호화폐에 호의적
10대들은 기존세대와는 다르게 암호화폐에 대해서 호의적입니다. 이는 암호화폐가 호황일 때 많은관심을 나타난 봐 있습니다. 이는 스팀과 스팀달러에 관심으로 이어져 스팀잇이라는 매체에 쉽게 접근하게 해주는 매개체가 될 것입니다.
지금의 분위기에 만족하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곳이 더욱 활발합니다. 기존의 틀을 깨고 지금도 변화하고 있는 스팀잇을 함께 즐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