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에서 첫 글을 쓴지 딱 300일이 되는 날이네요~
작년 여름 글을 쓰면 돈을 준다는 말에 혹해서 스팀잇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막연하게 좋아요를 받으면 돈이 벌리나 보다 생각했고 암호화폐가 뭔지도 몰랐어요.
페이스북이랑 인스타랑 비슷한 거 같은데 돈이 된다는 게 막연히 신기했었어요~
작년에 처음 썼던 글을 찾아봤는데...
지금보다 보상이 더 좋았네요 ... -_-
첫 글을 올리고 1주일이 지나서 보상이 들어왔을 때는 뭐가 그리도 기분 좋았던지...ㅎㅎㅎ
처음에는 내 글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정말 정성스럽게 썼던 글에 0.4불이 찍히는 걸 보며 제가 착각하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때부터 댓글도 달러 다니고 그러다 보니 소통한다는 게 점점 재밌어지더라고요.
그러다가 밋업도 하게 되고 포스팅에서는 정상인 거 같았는데 만나보니 다른 인격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그게 또 하나의 재미가 되어버렸죠.
10시까지 야근하고 와서 잠 오는 걸 이 악물고 새벽 2시까지 댓글 달고 잤던 생각도 나네요...그때 미쳤...
오기로 3달만 해보자고 했던 게 어느새 300일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비해 보상도 줄고 사람도 많이 줄어들었지만 작년 가을에도 같은 때가 있었죠...
접는 사람, 다시 돌아오는 사람도 있었지만 꾸준히 하신다면 스팀잇 내에서 좋은 결과 있으시리라 봅니다~!
그리고 일단 나부터 꾸준히...좀...-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