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보러 가기 전에 오랜만에 운동 글 하나 올리고 가겠습니다.
펀딩에 대한 글을 자주 올리면서 운동과 일상 글을 자주 못 올려서 아쉬움이 많았거든요.
(노출 사진을 올리면 팔로워가 줄어듭니다. 고로 오늘 노출 사진은 없습니다.ㅋㅋㅋㅋ)
오늘은 중량 스쿼트를 하는 이유와 중량 올리는 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스쿼트는 예전부터 3대 운동이라 불리며 하체 운동의 꽃이라고 불리는 운동입니다.
전신을 사용하며 가장 단순하면서 가장 하드한 운동이기도 하고요.ㅎㅎㅎ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쿼트를 전신운동이라고 생각하는데... 스쿼트가 전신운동이 되기 위해서는 전제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무거운 중량을 얹어야 하는 거죠.
무거운 중량을 얹으면서 호흡을 깊게 마시고 코어에 힘을 주고 흉부를 내밀고 엉덩이를 말아 쥡니다. 이때 몸의 모든 근육들이 중량을 짊어진 것에 집중하게 되고 이때 거의 전신의 모든 근육이 사용됩니다.
결국 여자든 남자든 스쿼트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중량을 실어줘야 합니다.
여성분들은 "난 우락부락한 거 싫어... 그냥 러닝머신에서 뛸래 "라고 말하실 수 있는데, 여성분들은 여성 호르몬 때문에 절대 우락부락 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산소 운동은 운동을 하는 순간 칼로리를 소모하지만 하드한 근력운동은 자극된 부위에서 끊임없이 근육이 찢어지고 생성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운동 후에도 끊임없이 칼로리를 소모하게 됩니다.
결국 같은 시간을 운동했다고 치면 근력 운동의 칼로리 소모가 훨씬 크게 됩니다.
헬스장에서 운동을 할수 없는 여성분들은 예전에 포스팅한 고블린 스쿼트를 참고해주세요!
https://steemit.com/health/@girina79/goblin-squat
처음 목뒤에 바벨을 짊어지게 되면 굉장히 익숙하지 않을 거예요.
엉덩이를 뒤로 빼면 뒤로 넘어갈 거 같고 중심은 안 잡히고 총체적 난국이죠.
하지만 1~2주 정도 집중해서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익숙해지면서 중량이 쭉쭉 오르게 됩니다.
그동안 안 쓰던 근육들이 발달하게 되고 특히 남자분 같은 경우에는 주나 달 단위로 10~20KG씩 중량이 쑥쑥 늘어나는 경험을 하실 거예요.
그러다 어느 순간 정체기가 오고 쭉쭉 오르던 무게가 어느새 한 달에 2~3KG 올리기도 힘든 시점이 옵니다.
(저는 스쿼트할때 눈을 뜨지 않습니다. 못생긴 제 얼굴을 보고 싶지 않아서죠.)
사진 올릴까 말까 고민했는데 진짜 못생겨졌습니다..
이때 제가 쓰는 방법이 평소 짊어진 무게보다 20~40KG을 더 무겁게 세팅하고 그냥 짊어지고 버티는 겁니다.
평소 100KG의 바벨 스쿼트가 힘드신 분은 140KG을 짊어지고 버티다 보면 예전에 짊어지던 바벨이 훨씬 가벼워지는 경험을 합니다.
몸은 어떤 환경에서도 적응을 합니다.
꾸준히 버티는 것을 연습하다 보면 140KG의 무게에 적응하고 결국 100의 무게를 그렇게 무겁지 않게 느끼고 정체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