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님과
님이 보육원에 찾아와서 아이들을 돌봐주셨습니다~
점심시간 우리 셋은 보육원에 방문했습니다.
아이들이 낯설어하는 것도 잠시 어느새 누나들 품에서 책도 읽고 장난감도 가지고 놉니다.
능수능란하게 아이들을 컨트롤 하는 모습을 보며 이 아낙네들 보통이 아닌데란 생각도 잠시하고...ㅋㅋㅋㅋㅋ
홈슐랭님의 거침없이 기저귀 가는 모습을 보며... 한번 갔다 왔나... 란 생각도 잠시 했고;;
(27살 꽃다우신 분인데 제가 오해를... ㅋㅋㅋㅋㅋ)
오늘 마니주와 부모님 ( 님과 마스터님 ) 이 세 명의 아이를 후원해주시기로 하셨어요!
스팀잇 안에서 이루어진 첫 정기후원이라 너무 감사했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소외받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실 거라 믿습니다.
홈슐랭님은 아이들에게 제과, 제빵을 가르치고 싶어 하십니다.
중, 고등학생의 아이들은 대학을 포기하고 기술을 배우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제과 쪽 관련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몇 있는데 홈슐랭님의 재능기부도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정기후원을 시작한 세 명의 아이는 곧 마니주님, 홈슐랭님이 포스팅을 올려주실 거랍니다~!
신생아라 감기 기운이 있는 저는 방안에는 들어갈 수가 없었네요.
대신 밖에서 성복이와 성수랑 신나게 놀아주었습니다.
오늘 잊혀지지 않았던 게 보육원을 나서는 길에 성복이가 가지 말라고 붙잡으며 울었던 게 여운이 남습니다.
눈물이 주륵 흐르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건 많이 안아주고 놀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나이가 차서 보육원을 나가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그만큼의 아이들이 다시 보육원에 들어왔구요.
혹시라도 정기후원에 관심있으신 분은 언제라도 저에게 알려주시면 제가 함께 가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