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권유로 스팀잇을 시작하게되었는데
처음엔 잘 설명해주던 친구는
내가 비밀번호를 받을때쯤엔
물어보는게 귀찮았는지 날 방치하다
시피했다.
평소 영어도 잘모르고, sns도 안하던 터라
보팅버튼 하나 찾는것도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였다...
친구에게 치솟는 분노를 억누르며
일단은 스팀잇에 인터페이스를 찬찬히
둘러보고 있었는데
탐스러워 보이는 깃발 하나가 눈에 들어왔고
이 메세지가 경고 메시지 란것도 모른채
깃발을 활성화 하였다
.
그런데 맙소사 보팅수와 보팅자명에
내 아이디가 들어가 있었고,
나는
깃발 = 업보팅 이라는 희대의
병맛 스팀잇개념을 창조하기에 이릅니다.
.
모든 재앙은 여기서 부터 시작됬다!
.
난 첫보팅의 기쁨을 만끽하며
30여분간 깃발을 꽂고 다녔고
.
.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끔찍하네요)
한참 깃발 꽂이가 무르익어 갈때쯤
친구에게서 급하게 연락이 왔습니다.
??! 업보팅이 아니였어 ??!
저는 놀란 마음에 제가 꽂아둔
깃발을 회수하러 허겁지겁 손을 놀렸고
한시간쯤 지나자 타임라인에 빨간색은
대부분 없어졌지요
안녕하세요!! 잘보셨나요??
항상 부족한 게시글 보팅 눌러주시는
우리 팔로워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이만화는 제가 처음 스팀잇을 시작할때
멋도 모르고 이것저것누르다
언보팅하고 돌아다녔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렇게 만들면 재밋겠다!!
싶어서 그려보게 되었어요
매번 작업할때마다 저의 기량부족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ㅜㅅㅜ
다음엔 더 재밋는
컨탠츠로 찾아뵙겠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