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초 코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비트코인가격이 300만원대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른데 눈안돌리고 빗콩만 사서 품고있을껄..ㅠ_ㅠ)
잡코인도 사보고, 맨날 속인다는 애도 사보고,
채굴도 해보고.. 큰액수를 투자한것은 아니었지만
이거저거 시도는 해봤는데요.
이러고 딱 1달반뒤에 임신!!(두둥)
임신해도 뭐 할거 다 할수 있잖아요~
아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독한 입덧이 초기부터 시작되면서 27주까지 지속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 6개월정도는 세상과 담을 쌓고 살게
되더라구요 -_-ㅋㅋ
코인이고 뭐고 집안일이고 뭐고 친정은 임신후 지금까지
한번을 못가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12월쯤 조산기가 있어 병원입퇴원반복을 하게
되었고, 입원해 있으니 할껀없고 코인판을 다시 보게
되는데..........어머나??!??
강제존버의 결과가 굉장히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더라구요?ㅋㅋㅋ(아 물론 그래도 아쉬움은 있습니다)
작년 7월에 있었다던 하락장에 제가 제정신이었다면
아마도 이런결과는 얻을수 없었겠죠!
몸은 임신으로 상!당!히 힘들었지만 강제존버에는 꽤나
도움이 되었다는것;;;
(물론 이때 벌었던 빗콩으로 다른곳에 투자를 했고,
현재 아시다시피 빨간불 보기 힘든시기죠..ㅠ_ㅠ)
오늘 아침 곰도리의 홈웨어를 정리하던중 옷에서 풍기는
부대찌개 냄새에 짠한마음에 적어보는 글입니다.
(어제 저녁메뉴가 부대찌개였거든요 _;;)
이제 출산과 육아에 들어서면 어쩌면 또 한번 강제존버
시기를 맞이하게 되겠죠?
지금 투자해놓은애들이 빛을 발해 임신후 직장일에
집안일까지 자신의 차지가 되버린 곰도리에게 포르쉐나
한대 선물하고 싶습니다
(네...아주 큰꿈을 꿔 봅니다.....후후후)
빨간불 보기 힘든 이시기 모두 힘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