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아기가 태어난지 100일 되는 날입니다_
99일째인 어제는 밤에 7시간을 자주더라구요. 정말 100일의 기적이라는게 있는거였나봐요.
단하루뿐이였지만 이게 뭐라고 기특해서 혼났습니다.
아기때문에 잠못자는 날들이 긴 인생에서 보면 굉장히 짧은시간일거라 생각하며 행복한 일이다! 마음먹고해왔는데, 단하루 긴 잠에 벌써 훌쩍 커버린것 같아 아쉬운마음이 들 정도예요ㅠ_ㅠ
백일 축하는 주말에 할아버지 할머니만 모시고 식사하기로 했어요. 그날 하루 왠지 무척 힘들것 같긴하지만 힘내서 미션클리어 해보렵니다.
아가야!
아프지않고 건강하게만 자라줘. 문득불안해져 너의 숨소리를 듣기위해 귀를 가까이대고 손가락을 대보는 이 마음 변치않을께. 옆에서 판사가 되게하겠다는 아빠도 엄마가 무찔러 줄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