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봉이에요. 오늘은 오랜만에 본 애니메이션 코코 리뷰를 하려고해요.
전 애니메이션을 즐겨보는편이 아니라서 코코를 보기전에 기대를 안했는데 많은 걸 느끼게하는 영화더라구요.
일단 전체적인 줄거리는 뮤지션을 꿈꾸는 미구엘이 죽은자의 기타에 손을댔다가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영화에요. 약간의 반전 요소도있고 잔잔한 흐름으로 감동을 주는 영화랍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하늘에 계시는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어요. 바쁘다는 핑계로 할아버지를 잊고 살았던건 아닌지... 죄송한마음이 들더라구요. 영화속에서 죽은자들은 현재에서 그들을 기억해주고 추억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그들의 세상에서도 영영 사라지고 마는데요. 만약 그런 세상이 정말 있다면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자주 꺼내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직 어려서일까요 죽음이라는 단어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죽는게 두렵다기보다는 내가 죽고나서 영영 잊혀진다는게 두려운거같아요. 죽고나서도 누군가 저를 기억해주고 추억해주는일만큼 행복한일도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따뜻한 감동이 필요한 분들께 영화 코코 추천해드릴게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