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사가 맛있는 밤고구마를 아저씨랑 나누어 먹어라고 주셨다.
아저씨 한입 미키한입 아저씨한입...
분명 아저씨 주먹보다 큰 고구마인데 병아리 눈물만큼 세조각 먹고나니 없다.
참고로 결혼할때 몸무게가 50kg도 안되던 아저씨는
오늘날 정여사의 이상형인 이만기선수로 변신했단다.
"미키가 고구마 다 먹었네.미키가 고구마 좋아하나봐.이닦자."
헐~정여사가 미키 입맛없다고 살찌게하려고 삶았는데...
다음번에 따로 담아 주기를 간절히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