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언 가입한지 약 한 달이 흘렀더군요.
짧은 시간동안 다양한 사람들을 알게 되었고
좋은 정보들도 접했습니다.
SNS를 많이 하지 않았던 제겐 신세계 였습니다.
포스팅할 때
항상 인사 문구를 쓰며
사람들에게 정보나 제가 가진 좋은 경험을
공유한다는 생각에 글보다 의욕이 앞서
오타를 낼 정도로
포스팅은 제게 큰 기쁨과 설렘이었습니다.
스티밋 생태계의
시스템, 보상, 비젼 등 빠져버릴 이유는
충분했습니다.
지금 활동하시는 많은분들도 같을 것입니다.
그런 제게 현실의 일에서의 스트레스와
그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스티밋 활동의 경계선이 모호해지고
해소의 방법이었던 스티밋이
어느순간 스트레스로 다가오더군요.
나는 왜 열심히 포스팅을 하는데
나의 포스팅보다 퀄리티가 떨어지는
글에 보상이 더 클까?
이 생각이 근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생각은 잘못되었던 것이었지요.
나만의 잣대를 가지고 내기준에서
나의 포스팅은 좋아.충분해.가치있어
보상 받을만 해
아집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팅하고 리플을 다는
글들은 그것이 정보의 목적이든
감성이든 기타던간에
보팅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보상이라는 결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보상만이 목적이 아닌
힘을 뺀 진정성 있는 활동을 한다면
좋은 결과는 따라오리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스티밋의 좋은 성장을 만들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조금 더 인기의 목적이 아닌
저만의 좋은 활동을 하기로
다짐을 해봅니다.^^
심야시간에 잡설 죄송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