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빙수가 최고지만!
가끔은 빙수를 먹기엔 너무 흐리고
너무 더운 날은 먹으러 가기도 더워서
덥고 쨍쨍하면서 나갈 일이 있는 날
빙수를 개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윽고 그 날이 왔고!
.. 폭풍 검색을 하다가
사진을 살펴보고 잘 골라보았습니다.
그래서 고른 빙수 집은
신제주에 위치한 [스카 비 피카] 라는 카페였어요.
가게 이름인 [스카비 피카]는 이런 뜻이라고 합니다.
(흔들흔들 흔들렸군요)
가보니 레이스와 흘러내리는 천과
말린 꽃과 와이어 글씨들로 멋진 인테리어를 해 두셔서
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커피가 원래 유명한 집이라고 써있었고,
빙수는 팥빙수 한 가지 였습니다.
(사진이 한 장 뿐이라 다시 보고)
보드라운 눈꽃 우유 빙수와 진짜 떡(?)도 좋았고
가운데 있는 저 한라봉소스(인지 뭔지) 가 특히 맛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과 팥을 따로 줘서
취향껏 넣어서 한 숟갈 한 숟갈 맛나게 먹었습니다.
시내가 아니라 그런지 사람이 적당히 있어서
여유롭게 시간 보내고 오기 좋았습니다 :)
주소 : 제주 제주시 정존5길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