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먹스팀 글을 써 봅니다.
메뉴는? 두둥~! 바로 '돼지국밥'이 되겠습니다.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고 또 즐겨 먹는 음식이기도 한 돼지국밥인데, 집 근처에 돼지국밥을 잘 하는 집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 전에 한 가지 설명드려야 할 것이 있겠네요. 제가 사는 지역에 본점이 위치해 있고, 전국에 41개의 지점이 있는 유명한 돼지 국밥집으로 '소문난 부자 돼지 국밥'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애초에 프렌차이즈를 목표로 만든 식당이 아님에도 국밥 맛이 좋다보니 자연스럽게 체인점이 늘어나게 된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해 보시면 체인점이 많아서 놀라실 겁니다.
맞습니다. 이 집은 맛으로 양으로, 가격으로 승부하는 집입니다. 그만큼 맛있고 푸짐하고 가격도 적당하므로 인기가 많은 집이죠.
그런데 이번에 제가 간 국밥 집은 '소문난 부자 국밥'으로 '돼지'라는 단어가 빠져 있습니다. 저도 당연히 '소문난 부자 돼지 국밥' 집인 줄 알고 갔는데 나오면서 간판을 보니 '돼지'가 빠져 있더군요. 하지만 아래에 식당 사진에서 출입문에 보면 '소문난 부자 돼지 국밥'이라고 적혀 있는데, 체인점을 하다가 독립한 식당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국밥 맛이나 반찬구성, 서비스 등이 100% 동일했습니다.
배경 설명이 끝났으니 간단한 식당 소개와 함께 외부 모습, 메뉴부터 살펴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식당 소개>
식당 이름 : 소문난 부자 국밥 - 태전점
주소 : 대구 북구 태암남로 14
가격적인 측면에서 돼지 국밥 한 그릇에 6000원으로, '소문난 부자 돼지 국밥'보다 500원이 저렴합니다. 그 만큼 안에 들어가는 고기의 양이 아주 조금 적은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만 큰 차이는 아닌 듯 하고, 맛이나 반찬 구성이 동일하여 저에게는 500원이 저렴한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당에 들어가서 돼지국밥을 주문한 후 조금 기다리니, 돼지 국밥이 나옵니다. 깔끔하게 내 주시는군요. 반찬으로는 특히 양파지가 맛있었습니다.
저는 돼지 국밥을 먹을 때 '다대기, 새우젓, 후추, 들깨 가루' 등을 모두 넣어서 먹습니다.ㅋㅋ 그렇게 다 넣으면 맛있냐고 저에게 물어 보고 싶으시겠지만... 맛있습니다.ㅋㅋ
제 입맛에 맞게 모두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돼지고기 국물이 구수하고 고소하고, 매콤 짭짤하면서 시원하고 부드러운 맛이 나게 됩니다.ㅋㅋ 이건 정말 드셔보셔야 이해가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돼지 국밥이 제 입맛에 맞게 세팅 되었습니다. 먼저 소면을 넣고 말아서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기와 함께 맛을 보기도 하고요,
면, 김치, 고기 조합으로도 맛을 봅니다.
몇 젓가락 먹지 않았는데 소면의 양이 적다 보니 금방 다 먹게 되네요. 그럼 이제... 공깃밥을 넣고 말아 보도록 하죠. 투척~하겠습니다.
크.. 국밥엔 역시 깍두기 아니겠습니까? 고기와 밥에 깍두기 하나를 얹어서 맛을 봅니다.
여기까지 사진을 찍고 나서 잠시 후 정신을 차려 보니 돼지 국밥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없더군요.ㅠㅠ 너무 맛있었습니다. 가격이 아깝지 않은 맛입니다. 이 돼지국밥 집이 잘 되는 이유를 새삼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나오면서, 미니 자판기 커피도 한 잔 합니다. 다른 '소문난 부자 돼지 국밥' 집들과 마찬가지로 이곳도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드는군요.
추운 날씨에 일이 있어서 나갔다 오는 길에 저도 모르게 이끌려 먹게 된 돼지국밥이고, 다이어트를 하느라 정말 오랜만에 먹은 돼지국밥이라 더더욱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소문난 부자 돼지 국밥'을 검색하셔서 한 번 드셔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추합니다.
그럼 이만 먹스팀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나도 블록체인 관련 특허를 출원해보자! (2) 공익 변리사 상담 후기' 글로 찾아오도록 하죠.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tata1님의 작품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