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밀리입니다~~~ㅎㅎ
비오는 월요일 아침이네요!!!!!
아이고, 삭신이야!!!!!!😭
ㅋㅋㅋ많은 분들이 헛웃음 지으시는 소리가 들리네요.
한떵이를 낳고 안나오는 모유를 어떻게든 짜서 조금이라도 더 먹여보려고 유축을 하다가 무리 했는지 왼쪽 새끼손가락이 자연스럽게 안구부러 집니다.
탁, 타닥 하며...
끊기며 구부러져요. ㅋㅋㅋ
친정엄마도
?????... 아니, 왜... 이게...
하며 어이없어 하시더라구요.
엄마 눈에는 나도 아직 애기일텐데 말이죠...잉잉😀
1박 2일의 친정찬스를 쓰고 집에 오니
좋으면서도 안좋기도 하고, 편하면서도 힘들기도 하고...
비가 와서 더 싱숭생숭한 아침이네요. ㅎㅎ
한남매는 그러던지 말던지 곤히 자고 있답니다.
아!!! 저 6시 30분이 깼거든요.
지금이 7시네요~~~😪
짜증나앍!!!!!!😡
외갓집에 왔다고 취침 전 양치를 피할 순 없습니다.
ㅎㅎ움짤은 양치를 다 하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땀에 젖어 한껏 경계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시나요??ㅋㅋ
나중에 왜 더 열심히 양치질 안해줬냐고 뭐라 하기만 해~~~!!!! 엄마는 나름 최선을 다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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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낮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남동생이 인형을 뽑아다 자고 있는 한껄이 주라고 츤데레같이 휙- 얌전히 ㅋㅋ 내려놓고 자기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총각이 매주마다 강제육아 체험 하는 중...ㅋㅋㅋ
씨- 앗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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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드는 지 꼬옥 안고 있는 모습이 귀여워 친정엄마가 장난친다고 이거 할머니 가질래~~ 하면서 가져가려고 인형에 손을 대자 말대꾸하듯이 저러고 있네요.
솔직히 ㅋㅋㅋ뭐라고 하는지는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우꾸우꿔끄아...???
먹어, 안먹어도 하는 것 같은데... 순전히 제 느낌이겠지요.
하지만 확실히 대근육은 제외하더라도 한떵이보다 조금 더 빠른 것 같습니다. ㅠㅠ
빨리 컸으면 하는 마음도...
조금 천천히 컸으면 좋겠는 마음도 있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미니미쪼꼬미 시절은 너무 빨리 지나가버리니...ㅠㅠ
엄청 마음에 들었는지 꼭 안고 뽀뽀도 해주네요.
그.나.저.나
삼촌이 그거 비 맞으면서 들고 온건데...
에휴... 그래, 네 멋대로 해라!!!!!
양동근씨, 이나영씨 주연의 드라마 제목이 막 생각나고...
재미있었는데... 엉엉 울면서 봤는데...
이나영씨, 공효진씨 참 좋아하는데...
흠흠, 또 삼천포로 빠질 뻔 했네요.ㅎㅎ
집에 무사히 돌아와서 둘 다 씻기고 겨울마다 기관지염을 달고 사는 한떵이를 위해 구입한 청진기로 감기에 걸린 한남매 숨소리를 듣고 내려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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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보자~~~ 정상!!!!!
급 상황극으로 동생을 진찰해 주는 빠른 손의 한떵!!!!
그런데 잠깐...
자세히 보니 너 청진기 귀에 꽂지도 않았잖아???
아놔... 돌팔이구만 이거🤬
결과가 마음에 안드는지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한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무안한 한떵이는 포기하지 않고...
한번 더!!!! 한번 더 봐드릴게!!!!
하며 황급히 자리를 옮기는 한껄이를 따라 부산스럽게
움직이지만...
결국... 신뢰를 잃은 코감기 환자는 자리를 떠나버리고... ㅠㅠ
거실을 배회하던 그의 눈에 띈 다음 타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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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방간!!!!!
아빠는 ㅋㅋㅋ 출근 전에 무슨 죄니...ㅋㅋㅋ
그건 그렇고 의사선생님, 포즈가 너무 불량해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의사 선생님 맞네요.
아픈 환자를 쏙쏙 골라 진찰해 주다니... ㅋㅋㅋ
그냥 하나만이라도 쭉~~~ 파서 최고가 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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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해보니...
매수가 40장이었던 연습장에 나름 공들여 그린 그림이 36장 가득 찼습니다.
2권 세트였으니 또 나머지 한권에 한남매 그림을 그려가야 겠네요.
뭔가... 뿌듯하네요~~~ㅎㅎㅎ
비는 오지만 부디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셨길 바랍니다.
집에서 따뜻한 차 한잔 하며 조용히 틀어놓은 음악소리와 함께 듣는 빗소리도 참 좋지요...
이렇게 비오는 날 한남매 데리고 나가면 🐶 고생이지만요.ㅎ
춥고, 조심한다 해도 조금이라도 비 맞게 하는 것 같아 신경 쓰이고... 그래도 행복한 하루의 시작입니다.